[위키드] 65만·[히든페이스] 35만 돌파…11월 극장 쌍끌이 흥행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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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전날 19만 5004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65만 281명을 달성했다. 평일에 이어 개봉 첫 주말도 압도적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위키드’는 CGV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3, 메가박스 9.1 등 극장 3사 멀티플렉스에서도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본격적인 ‘위키드’의 흥행 마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나아 그란데 등 오리지널 캐스트 버전은 물론 박혜나, 정선아, 남경주 등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한 더빙 버전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호평을 얻고 있어 흥행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 영화 ‘히든페이스’가 2위를 유지한 가운데, 같은 날 9만 2939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4455명이다. ‘위키드’와 같은 날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892168
히든페이스도 야한걸로 입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