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망합니다. 큰 한방이 아닌 서서히 말이죠.
기다리는자
683 0 2
The Omega Man- The End of the World scene
혹성탈출 시미안 플루 이야기 할때 누가 이거 언급해서 봤습니다.
상황은 중국과 소련이 분쟁 중 살포된 생물학 무기로 인해,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묘사 했습니다.
지금보니 이게 더 무섭네요.
참고로 이 영화의 원작은 2006년 한 영화로 유명해지는데, 그 영화 이름은 나는 전설이다 입니다.
이 영상 댓글도 '그 사태' 이후 사람들의 한탄으로 가득합니다.
기침 하고 질식 당해, 사람들이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매우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건 지금 보니 더 무서운 영화가 하나 더 있어 소개합니다.
The Blood Test | The Thing (1982) | Fear
바로 더 씽 입니다.
이 영화속 외계인은 세포의 형태로 지구에 침공해, 다른 생묻들을 감염 시켜 그들 과 같은 생김새로 공격하는데, 이걸 다시보니 마치 2020년 바이러스 사태에서 바이러스가 외계 생명체들로 대체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공포로 적용되는 거 같아요.
피 검사 장면이 지금 관점으로 보면셔 이 장면이 매우 다르게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