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1956년 고전 SF <금지된 행성> 새 영화 제작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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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가 1956년 고전 SF <금지된 행성>의 새 영화를 제작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코믹 북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브라이언 K.본이 각본을 맡고 엠마 왓츠가 제작합니다.
미래지향적인 주제로 인해 이후 SF 소설과 영화계에 많은 영향을 준 원작 영화는 이전에 제임스 카메론이 한때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메이크는 처음인데 부분적으로 복잡한 권리 때문에 풀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느슨하게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에 기초한 원작 영화는 23세기를 배경으로 우주선 C-57D가 20년 전에 보낸 다른 우주선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먼 행성 알타이어 IV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원래 우주선의 과학자 중 한 명인 에드워드 모비우스 박사가 안전상의 이유로 착륙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C-57D가 이를 무시하고 착륙합니다.
이들의 구출 시도는 승무원을 죽이기 시작하는 생물로 인해 방해를 받습니다. 함장 존 J.아담스가 오래전에 멸망한 종족의 유물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풀어내는데 그 유물은 지능을 높이고 훨씬 더 나쁜 짓을 합니다. 이 영화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로봇 로비는 이후 주요 SF 영화의 소재가 된 AI 기반 로봇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