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보자마자 초단평
다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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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나는 'M'이다 수준(보다 이하)의 허술한 이야기와 연출과 편집과 특촬로 2024년 개봉관에 걸 생각을 한 무모한 용기가 가상하다. 설마 감독이 작정하고 B급컬트무비로의 재평가를 노린 것은 아니겠지. 박신양, 이민기, 이레 배우에게 안타까운 유감을 전한다.
다솜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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