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빗나간 웃음, 극한 관객수..흥행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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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이라는 스포츠 소재를 똑똑하게 선택, 가족·자연·인류애와 같은 휴머니즘을 메시지로 ‘착한 미덕’으로 중무장했지만 그걸 표현해내는 방식은 지나치게 올드하고 안일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류승룡·진선규 그리고 작가까지 ‘극한직업’ 팀이 재회해 기대를 모았지만, 고전적인 웃음과 진부한 에피소드, 과한 판타지성 전개에 지루하고 유치하단 혹평도 받았다.
그리고 평단의 혹평은 관객의 냉담한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아마존의 미장센까지 담아온 터라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적잖은 약 250만이지만, 내내 한 자릿 수 관객수를 기록하며 벌써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9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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