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스티븐스,기후 드라마 <더 몬트리올 프로토콜> 연출
피셔 스티븐스가 오존층의 구멍을 복구하고 지구 환경 재앙을 피하고자 나선 약자 과학자들의 실화를 그리는 기후 드라마 <더 몬트리올 프로토콜>을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제스 킴볼 레슬리가 각색하고 스티븐스와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애피언 웨이,뉴 스테이트 픽쳐스,큐리오시티 라이트가 제작합니다.
1970년대 초 시작되어 20년 이상 지속된 오존층 파괴를 복구하려는 운동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환경 계획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이것은 지구 표면 위의 보호층이 찢어지는 원인을 발견한 대기 과학자 수잔 솔로몬 박사의 연구가 재앙을 피할 길을 열었습니다. 불과 30세의 나이에 솔로몬과 미국 과학자 팀이 남극으로 모험을 떠나 화학 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C)가 오존층 파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그 보호층이 없다면 지구는 위험한 수준의 자외선에 노출되어 2065년까지 잠재적인 재앙이 펼쳐질 것입니다.
솔로몬이 남극으로 떠난 여행의 결과로 그녀와 그녀의 팀이 비우호적인 환경에 직면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명예를 걸었는데 여론의 변화와 그에 따라 세계 지도자들의 위기에 대한 태도의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결국 몬트리올 의정서가 제정되었고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편적으로 비준된 글로벌 환경 조약으로 남아 있습니다.
스티븐스가 연출과 함께 디카프리오,잭 킬버그,모라 앤더슨,필립 왓슨,제니퍼 데이비슨,애나 엠딘,J.D.자카리아스와 제작하고 크리스토퍼 제브하트,랜디 제브하트가 기획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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