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너무하네' 극단적 임금차에 작심발언한 배우 임형준 "몸값 대중이 평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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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0296
배우 출연료에 대해서도 "(출연료를) 저렇게 받았다는데 그렇게밖에 못해? 하면 그 사람은 그런 몸값을 못 받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받는 건 나도 찬성이다. 그런데 그게 마치 누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몸값을 불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왜 이걸 늘 주장하냐면 제작사들이 항상 문제가 제작비 때문이라고 말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가 "본인이 지금 충분히 페이를 받는 거 같냐"고 묻자 임형준은 "난 좀 더 받아도 될 거 같다. 근데 좀 더 받는다고 하면 안 쓸까 봐. 애도 17개월밖에 안 되는데. 뒤에 뭐가 있어야 용기가 나는데"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실제 최근 과도하게 오른 주연배우의 출연료 탓에 드라마 제작 편수가 급감하는 등 국내 드라마계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너무 올라 제작사는 이른바 '대박'을 쳐도 이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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