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스클레나,프레이다 맥패든 스릴러 소설 '더 하우스메이드' 각색판 출연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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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끝이야>의 브랜든 스클레나가 시드니 스위니,아만다 세이프리드와 함께 폴 페이그가 라이온스게이트에서 연출하는 <더 하우스메이드> 각색판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소스를 인용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레베카 소넨샤인이 프레이다 맥패든의 동명 소설에 기초해 각색합니다.
이 영화는 니나(세이프리드)와 앤드류(스클레나)라는 부유하고 고급스러운 부부의 하녀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안도하는 어려움을 겪는 여성 밀리(스위니)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곧 그녀가 가족의 비밀이 자신의 비밀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토드 리버먼,로라 피셔,페이그가 제작하고 스위니,세이프리드,맥패든,알렉스 영이 기획합니다.
원작 소설은 1년 넘게 약 75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었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98주 넘게 있었습니다. 또한 킨들에서는 5억 페이지가 읽혀 기록을 경신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에 이어 킨들 10주년을 맞아 가장 많이 읽은 작품 2위에 올랐습니다. 영어로만 360만 부 넘게 팔렸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출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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