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페이스,스티븐 킹 SF 소설 '더 런닝 맨' 각색판 출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 페이스가 글렌 파웰,케이티 오브라이언과 함께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스티븐 킹의 소설에 기초해 제작하는 <더 런닝 맨>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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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라이트가 연출과 함께 마이클 바콜과 각색하며 내년 초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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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 리처드 바크먼이라는 필명으로 1982년에 출간한 동명 소설에 기초하는 이 작품은 폭력적인 게임 쇼를 통해 소외된 대중을 달래는 전제주의 정권이 집권하는 2025년 미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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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을 위해 돈이 필요한 한 절망적인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그는 가장 인기 있는 쇼인 '더 런닝 맨'에 참여합니다. 이 쇼는 킬러 팀이 참가자를 사냥합니다. 참가자가 오래 살아남을수록 그 사람은 더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나 게임 쇼의 프로듀서와 킬러가 알게 되듯이 이 절망적인 남자가 모든 규칙을 어기고 쇼의 어두운 비밀을 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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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파웰이 주인공,오브라이언이 쇼의 참가자 중 한 명,페이스가 게임 쇼를 방영하는 네트워크에서 잔혹한 수석 사냥꾼 역을 맡는데,이 캐릭터는 프로듀서로부터 파웰이 맡은 캐릭터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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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25년 11월 21일 개봉하며 사이먼 킨버그,니라 파크,라이트가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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