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예가-다니엘 데드와일러,소울 레전드 오티스 레딩 전기물 <오티스 & 젤마> 출연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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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예가,다니엘 데드와일러가 세상을 떠난 소울 레전드 오티스 레딩 전기물 <오티스 & 젤마>에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채닝 갓프리 피플스가 연출하는 이 영화에서 두 사람이 레딩과 그의 미망인 젤마 레딩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레딩은 싱어송라이터로 '리스펙트','디즈 암스 오브 마인','아이브 빈 러빙 유 투 롱'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1967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으며 젤마와 세 어린 자녀를 남겨뒀습니다.
갓프리 피플스가 연출과 함께 도네타 라비니아 그레이스와 각본을 맡으며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짧은 10년과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 제작 소식은 올 4일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오티스가 별을 새기며 사후에 명예를 얻게 되면서 알려졌으며 스테파니 알랭,아론 색스가 제작하고 아모스 뉴먼,클레어 브룩스,보예가,데드와일러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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