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배우 다니엘 퀸 토이,<볼트론> 실사판으로 영화 첫 출연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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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의 연극 복귀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그의 대역과 함께 프로로 데뷔한 신인 배우 다니엘 퀸 토이가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기초한 <볼트론> 실사 영화로 영화 첫 주연을 맡는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레드 노티스>의 로슨 마샬 터버가 연출을 맡아 올 가을 호주에서 찍을 예정입니다.
토드 리버먼,밥 코플러,데이비드 호버먼,터버가 제작합니다.
일본 SF 시리즈 '비스트 킹 고라이온',키쿠 칸타이 다이루거 XV'에 기초하며 월드 이벤트에서 이 시리즈를 편집해 신디케이트 쇼로 명명하고 '볼트론: 디펜더 오브 더 유니버스'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1980년대 중반에 방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로봇 라이온이라는 대대에 있는 5명의 젊은 조종사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로봇 라이온은 볼트론이라는 이름의 거대 로봇을 만들기 위해 함께 모이는 탈것들입니다.
이번 영화 각색판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터버,엘런 샨먼이 각본을 맡으며 분명한 것은 이 역이 젊은 배우를 캐스팅 에이전트와 제작자의 인기 있는 리스트에 올려놓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존,감독,제작자들이 남녀 주연을 철저히 찾아 지난 9월 초와 중순에 스크린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퀸 토이가 이 남녀 주연 후보 4명 중 한 명이었으며 여주인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일본어 제목의 영어식 표기는.. 한국식으로 하면 이렇게 됩니다.^^
<백수왕 고라이온> <기갑함대 다이라가XV>
볼트론이 양덕들한테 그렇게 인기라던데.. 결국 실사화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