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범죄 스릴러 <크라임 101> 출연 물망

할리 베리가 크리스 헴스워스,마크 러팔로,배리 케오건과 함께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범죄 스릴러 <크라임 101> 출연을 이야기 중이라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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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돈 윈슬로의 단편 소설에 기초해 바트 레이튼이 연출하며 내년에 극장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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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작 소설은 태평양 연안을 따라 일어나는 고위급 보석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히트>의 색조를 띄는데,경찰이 콜롬비아 카르텔과 관련이 있다고 밝힙니다. 형사 루 루베스닉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한 명의 범인,마지막 점수를 노리는 도둑을 겨냥하며 이달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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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트로건이 각색하고 셰인 살러노,에릭 펠너,팀 베반,디미트리 도가니스,데린 슐레진저,벤 그레이슨,레이튼,헴스워스가 제작하며 조엘리 페더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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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페드로 파스칼이 프로젝트에 연결되었으나 스케줄 충돌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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