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링 주식회사>를 보고 나서 (스포 X) -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
톰행크스
671 1 2
인도에서 셋 아들들이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인데, 웨스 앤더슨 감독답게 색감 이쁘고 촬영 보는 맛도 있고 인물들의 이상한 행동과 소소한 유머가 좋게 다가오긴 한데 좀 지루하다. 유머 타율도 그렇게 높진 않고, 이야기도 그렇게 흥미롭진 않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인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어떻게든 빌 머레이는 등장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