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라 불린 사나이> 시나리오 작가 니콜라 구아글리아논-메노티,이탈리아 액션 스릴러 <피라냐 인 로마 - 더 그레이트 호러 뷰티> 각본 집필
2015년 SF 액션 <지그라 불린 사나이>의 시나리오를 썼던 듀오 니콜라 구아글리아논,메노티가 차기작으로 액션 스릴러 <피라냐 인 로마 - 더 그레이트 호러 뷰티>의 각본을 맡는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연출을 맡을 감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묵시적이고 수중적인 영원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코믹 북 아티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로베르토 마치오니의 필명인 메노티가 버라이어티에 독점 컨셉 아트를 공개했으며 티베르 강을 통해 도시의 물 공급 시스템에 침입하여 포식성 민물고기가 로마를 침략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수도를 구하기 위해 규칙을 어기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무엇이든 하기로 결정한 여경 일레니아,베이비라는 이름의 인플루언서,해양 생물학 학위를 가진 필리핀 생선 장수 로웨나이며 이 세 여성이 힘을 합칩니다.
두 작가에 의하면 이 영화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상어 스릴러 <언더 파리>와는 개념적으로 다르다고 하며 이 영화도 그 영화와 마찬가지로 미국 액션 영화 장르의 관습을 사용하지만 문화적으로 특화한 현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영화는 이탈리아 영화 전성기에 나온 위대한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들의 정신을 혼합해 이탈리아인들이 이런 종류의 재앙에 실제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묘사할 예정이며 또한 로마의 깊이 뿌리박힌 부패 시스템이 피라냐의 침략을 냉소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는 사회적 풍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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