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페이그,블룸하우스 호러 코미디 <워스트 룸메이트 에버> 연출

최근 2018년 스릴러 <부탁 하나만 들어줘> 속편 작업을 마친 폴 페이그 감독이 차기작으로 블룸하우스가 제작하는 넷플릭스의 각본 없는 시리즈 '워스트 룸메이트 에버' 각색판을 연출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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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꿈의 집의 빈 방을 임대해줄 완벽해 보이는 신사를 찾은 새 싱글 여성이 그의 속임수가 가짜 이름과 신청서를 넘어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집으로 연쇄 불법 거주자를 초대했고 그는 싸우지 않고는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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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가 동일한 지적 재산을 기반으로 영화나 TV 쇼를 제작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며 제이슨 블룸,로라 피셔,스쿱 와서스타인,크리스 모건이 제작하고 에인즐리 모건,비 세퀘이라,윌리엄 브레넌이 기획하며 스티븐 수스코가 각본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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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의 2018년 뉴욕 매거진 기사에 영감을 얻어 넷플릭스에서 이전에 두 시즌으로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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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는 브레넌의 기사를 TV 시리즈와 장편 영화로 각색할 계획을 항상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 페이그가 합류하기 전까지 각색이 허가를 얻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