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데드풀과 울버린> 봤어요

전 넘넘 재밌게 봤어요!!!

특히 깜짝 등장한 세 사람 때문에 육성으로 터질 뻔한 걸 겨우 참았네요ㅋㅋㅋㅋ

초반에 헨리 카빌은 에이 설마?..설마!!했고요ㅋㅋㅋㅋ

두건 쓴 이는 드뎌 닥터 둠인가 했는데 정말 예상 외의 인물이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속을 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웨서방님까지 나올 줄은ㅋㅋㅋㅋ

이번에 보니 걍 계속 하셔도 될 정도로 건재하시더라고요ㅎㅎㅎ

암튼 이런 서프라이즈한 인물들도 좋았고, 데드풀과 울버린의 아웅다웅도 넘 잼났어요ㅋㅋ

나오는 노래들도 하나같이 좋고..

폭스 시절 촬영 영상도 보니 왠지 감회가..

근데 확실히 데드풀의 주둥이 자막은 좀 따라잡기 힘들더라고요💦

핑계 김에 재관람할까 합니당ㅎㅎㅎㅎ

레이디 데드풀은 역시나 블레이크 라이블리더라고요!

얼굴 보여주나 했는데 아쉽..ㅠ

카우보이 데드풀은 매튜 매커너히라는 얘기가 있던데 크레딧 확인을 못했네요

파이로는 생각보다 꽤 분량이 있어서 좋았고, 세이버투스는 나오자마자..ㅠ

아자젤은 짧았지만 그래도 반가웠습니당ㅎㅎㅎ

쓰다보니 중구난방인데ㅠ 암튼 전 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