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리뷰 쓰기 전에, <세이빙 미스터 우> 보는 중입니다.

인질, 보기 전에 관련 정보를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한국 창작인 줄 알았어요. <세이빙 미스터 우>라는 중국 영화가 원작이라는 걸 어제 golgo 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았답니다. 

<인질> 리뷰 쓰기 전에, <세이빙 미스터 우> 보는 중입니다. 흥미롭네요. 문득 느끼는 게, 어느 순간 중국 영화는 참 접근성이 좋지 않아졌구나, 하게 되네요. 왓챠에서 서비스 되어서 보는 거지 아니었으면 못 봤을 듯해요. 네이버에서도 구매할 수 없어서...

포스터와 형사로 등장하는 배우 오약보 씨라고 합니다. 이분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많은 익무인들께서야 아시고 보셨겠지만 1도 몰랐던 저는 신기해 하며 보고 있습니다. 

실화라는 것도 놀랍고, 그 영화에 납치 당한 본인이 출연 한다는 것도 놀랍고요. 

어쨌든! 이러한 배경들을 알고 보니 더욱 <인질>영화가 흥미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