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예정 '롱레그스' 로튼 100% 리뷰 모음
최근 로튼토마토에 추가된 리뷰들 더 옮겨봤습니다.
미국은 다음주 금요일 개봉. 한국은 그린나래미디어에서 수입했는데, 국내 개봉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longlegs
마이클 깅골드 - Rue Morgue Magazine
마치 101분 동안 계속되는 정말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다가 막 깨어난 듯한 느낌이다.
데니스 슈왈츠- Dennis Schwartz Movie Reviews
소름끼치는 초자연 공포 영화. A-
돌로레스 퀸타나 - Santa Monica Mirror
<롱레그스>는 관객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매혹적인 연쇄살인마 이야기다. 연쇄살인마, 혹은 격앙된 FBI 요원의 머릿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이렇게나 황홀하고 유혹적인 적은 없었다.
에릭 골드만 - Eric Goldman (YouTube)
오즈 퍼킨스 감독은 초자연적인 사건들의 가능성이 흩뿌려진 FBI 수사 영화와 절정으로 치닫는 직접적인 공포를 인상적으로 혼합하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4/5
맷 도나토 - Inverse
<롱레그스>는 퍼킨스 감독 특유의 미학을 극대화한 영화로, 끝난 뒤에도 머릿속과 피부 속, 가슴 한 구석에 여운이 남을 것이다. 4/5
케이티 라이프 - IGN Movies
<롱레그스>는 이전에 봤던 영화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지만, 그 위에 사악한 필터가 씌워져 있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오즈) 퍼킨스 감독의 호러 초현실주의는 약점이자 강점이다. 7/10
메리 베스 맥앤드류스 - Dread Central
<롱레그스>는 분명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이자 최고의 영화 중 하나다. 5/5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롱레그스>는 당신을 사로잡은 뒤 그대로 머물면서, 무서운 이미지와 촉각적 분위기를 통해 혐오스럽고 불쾌한 악의 본질에 철저히 몰입하게 만든다. 4.5/5
J. 후르타도 - ScreenAnarchy
걸작이다. 순수 예술과 불안의 불경하고도 무시무시한 결합. 모든 프레임이 악몽인 영화. 그리고 아름답다.
코트니 하워드 - Fresh Fiction
오즈 퍼킨스 감독의 이 영화적 괴기 축제는 마치 지옥의 사탄이 빚어내어 우리 세상에 선물로 가져다주는 유물 같다. A-
빌 브리아 - Slashfilm
2024년에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보는 이를 완전히 사로잡은 뒤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 10/10
EJ 모레노 - Flickering Myth
우리가 기다려온 순수한 공포 체험. 지난 10년 동안에 가장 무서운 영화로 손쉽게 꼽을 수 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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