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놀라운 자산

톰이 영화로 벌어들인 수입

이 정보는 유명인의 자산을 추정하는 웹사이트 ‘셀러브리티 넷 워스’에서 가져온 것이다. 참고로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이 받은 보수는 어마어마한 액수였기 때문에 이 영화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설명한다.

<위험한 청춘>(1983)

7만5000달러(약 1억 383만 원 / 톰의 데뷔 계기가 된 작품이기 때문에 낮은 보수가 책정되었다.)

<레전드>(1985)

50만 달러(약 6억 9,225만 원)

<탑건>(1986)

200만 달러(약 27억 6,900만 원)

<칵테일>(1988)

300만 달러(약 41억 5,350만 원)

<폭풍의 질주>(1990)

900만 달러(약 124억 6,050만 원)

<파 앤드 어웨이>(1992)

1300만 달러(약 179억 9,850만 원)

<어 퓨 굿맨>(1992)

1200만 달러(약 166억 1,400만 원)

<야망의 함정>(1993)

1200만 달러(약 166억 1,400만 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1500만 달러(약 207억 6,750만 원)

<미션 임파서블>로 얼마나 벌었나?

톰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편(1996)에서 7000만 달러(약 969억 1,500만 원), 3편(2006)에서 7500만 달러(약 1,038억 3,75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두 작품의 보수는 대부분 제작자로서의 공로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2편(2000년)의 보수가 가장 높아 백엔드(흥행 수익의 몇 퍼센트를 받는 로열티)로 1억 달러(약 1,384억 5,000만 원)를 벌었다고 하며, 2005년의 메가 히트작 <우주전쟁>에서도 같은 액수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탑건: 매버릭>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다.

톰 크루즈의 대망의 속편 <탑건: 매버릭>으로 그는 이미 꽤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그는 이 영화에 앞서 이미 1300만 달러(약 179억 9,850만 원)를 받았으며, 영화가 성공하면(물론 성공했지만...!) 백엔드로 수백만 달러를 더 받았다고 한다.

1983년부터 2019년까지 톰이 벌어들인 총 수입은 얼마일까?

그가 이 기간 동안 벌어들인 총액은 7억 4500만 달러(약 1조 314억 5,250만 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화&TV 정보 사이트 ‘시네마 블렌드’에 따르면 그는 대사 한 마디 던질 때마다 7091달러(약 982만 원)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포브스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배우 중 한 명’에 톰이 포함된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톰이 지불한 양육비는?

가십 사이트 TMZ는 2012년, 톰이 딸 수리가 18세가 될 때까지 케이티에게 연간 40만 달러(약 5억 5,380만 원)의 양육비를 지불하도록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총 480만 달러(약 66억 4,560만 원)로 합의했다고 하는데, 톰의 순자산을 고려하면 이는 미미한 액수라고 할 수 있다.

케이티는 양육비를 받지 못했지만, 톰은 수리의 ‘의료, 치과, 보험, 교육, 대학, 과외활동 비용’을 지불하는 데 동의했다.

부동산의 가치

다른 유명인들과 마찬가지로 톰도 많은 부동산을 사고팔았다. 그는 수년 동안 많은 부동산을 사고팔았는데, 최근 화제가 된 콜로라도 주 텔루라이드의 집은 3950만 달러(약 546억 8,775만 원)에 팔았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그렇다면 톰의 총자산은 얼마일까?

‘셀러브리티 넷 워스’에 따르면, 톰의 총자산은 2022년 기준 약 6억 달러(약 8,307억 원)에 달한다. 그리고 그의 평균 연봉이 5000만 달러(692억 2,500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일본 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