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찾아본 왓챠 취향분석 코멘트 종류
알폰소쿠아론
별점 짜게 주는 사람 코멘트부터 후한 순서로~~
세상 영화들에 불만이 많으신 '개혁파'
웬만해선 영화에 만족하지 않는 '헝그리파'
별점을 대단히 짜게 주는 한줌의 '소금' 같은 분 :)
웬만해서는 호평을 하지 않는 매서운 '독수리파'
영화를 대단히 냉정하게 평가하는 '냉장고파'
영화를 남들보다 진지하고 비판적으로 보는 '지성파'
영화 평가에 상대적으로 깐깐한 '깐새우파'
대체로 영화를 즐기지만 때론 혹평도 마다치 않는 '이성파'
영화 평가에 있어 주관이 뚜렷한 '소나무파'
대중의 평가에 잘 휘둘리지 않는 '지조파'
편식 없이 영화를 골고루 보는 '균형파'
영화를 정말로 즐길 줄 아는 '현명파'
남들보다 별점을 조금 후하게 주는 '인심파'
영화면 마냥 다 좋은 '천사급' 착한 사람♥
5점 뿌리는 '부처님급' 아량의 소유자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코멘트들이 있네요 ㅋㅋㅋ
저는 왓챠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성파'네요ㅎㅎ 아마 평균적으로 남들보다 쪼오금 후하게 주는 편일거예요ㅋㅋ
제 후배 중 하나는 영화를 좋아해서 꽤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어떤 이유에선지 모든 영화에 별 다섯개를 줍니다. 그래서 평균 별점 5점에 '부처님급 아량'으로 공인받았죠ㅋㅋ
제 예상엔 일반적으로 냉장고파 ~ 균형파 사이의 범위에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다들 무슨 코멘트 나오시나요?
추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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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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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저는 소나무파에요ㅋㅋㅋㅋㅋ
후하게 주기도 하고, 망작이나 취향에 안맞는건 편식해요😅
전 지조파인데 팔로워중에 돌고래파를 본 적있어요ㅋㅋㅋ 별점 후한분이셨는데 ㅎㅎ
돌고래파..?가 있어요??
찾아보니 진짜 있나보네요 ㅋㅋㅋ 남 영화에 욕 잘 못하는 착한 품성의 '돌고래파'
저는 깐새우파~
제 기억 속에는 전 처음부터 깐새우파였던 거 같아요ㅋㅋㅋ 바뀐 적이 없더라는
저는 요렇다고 합니다.
근데 늘 별점 기준이 달라져요😣😣😣
별점 관련한 코멘트는 아닌데요, 예전에 스님 컨셉으로 활동하시다가 중단하신 왓챠러 취향 분석에는 "스님 이제 그만 돌아오시지요" 이런 식의 멘트가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ㅋㅋㅋ 그분 코멘트 하나하나 정말 주옥같았는데 말이에용ㅠㅠ
저는 깐새우파네요. 균형있게 평점을 매기고 싶지만 밸런스 실패.. ㅋㅋ
저는 - 대중의 평가에 잘 휘둘리지 않는 '지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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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깐새우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