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2
  • 쓰기
  • 검색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모든 영화 로튼 신선도 순위

golgo golgo
3748 8 12

출처는 여깁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all-ridley-scott-movies-ranked-by-tomatometer/

 

가장 최근작인 <글래디에이터 2>는 10위네요.

 

 

n28.jpg

 

29위. <어느 멋진 순간>(2006) - 신선도 26%
평론가들의 총평: <어느 멋진 순간>은 매력과 유머가 결여된 극단적으로 감상적인 로맨틱 코미디에서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이 제 실력을 발휘 못한 좋은 사례다.

 

 

n27.jpg


28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2014) - 30%
때때로 고무적이고 야심에 걸맞게 장대하지만, 고전 원작에 못 미친다. 

 

 

n26.jpg


27위. <1492 콜럼버스>(1992) - 32%
역사적으로 부정확하고 드라마가 부실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전기 영화는 웅장함도 통찰력도 없는 대작이다.

 

 

n25.jpg


26위. <카운슬러>(2013) - 33%
재능 있는 출연진과 창의적인 제작진으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서스펜스나 스릴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장황하고 어색한 서스펜스 스릴러로 그 기대를 무너트렸다.

 

 

nC-7UewuGlP86QHPPNFmmCK6SUnmjkGqera6qRBemHLx3lBgQY1GbxfEhqWe31oSONq7y2HH0qTtqmxk1z8pZHw.jpg


25위. <한니발>(2001) - 39%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촬영했지만, 전편(양들의 침묵)에 그토록 몰입하게 했던 두 주인공 사이의 상호작용이 부족하다.

 

 

n24.jpg


24위. <킹덤 오브 헤븐>(2005) - 39%
십자군 전쟁을 객관적이고 멋지게 표현했지만, 깊이가 부족하다.

 

 

n23.jpg


23위. <레전드>(1985) - 41%
리들리 스콧 감독이 화려하게 구현한 장면들조차 이 촌스러운 이야기에서 전설을 구해낼 순 없다. 단순히 판타지 눈요깃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겐 괜찮을지 몰라도.

 

 

n22.jpg


22위. <로빈 후드>(2010) - 43%
유명한 이야기를 리들리 스콧이 새롭게 해석한 이 영화는 좋은 연기와 몇몇 흥미로운 액션 시퀀스들을 보여주지만, 애초에 로빈 후드를 전설로 만들었던 모험의 스릴은 빠져 있다.

 

 

n21.jpg


21위. <지.아이. 제인>(G.I. Jane) - 53%
데미 무어가 훌륭히 임무를 수행했지만, 이 영화에 담긴 선의의 메시지는, 과한 스타일리시와 지나친 국수주의에 가려졌다.

 

 

n20.jpg


20위. <블랙 레인>(1989) - 54%
감독 리들리 스콧의 재능이 충분히 담겼지만, 장르적 관습을 뛰어넘지 못하는 구태의연한 이야기다.

 

 

n19.jpg


19위. <바디 오브 라이즈>(2008) - 55%
러셀 크로우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 덕분에 틀에 박힌 첩보 스릴러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n18.jpg


18위. <화이트 스콜>(1996) - 57%
때때로 너무 적나라한 감정에 빠지기도 하지만, 제프 브리지스의 확실한 주연 연기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본능을 자극하고 흥미진진한 연출이 큰 장점이다.

 

 

n17.jpg


17위. <나폴레옹>(2023) - 58%
리들리 스콧 감독이 나폴레옹이 ‘벌거숭이 임금님’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 이 영화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과 완전한 정복을 방해하는 논란의 상영시간 문제가 있는 능글맞게 재밌는 대작이다.

 

 

n16.jpg


16위. <하우스 오브 구찌>(2021) - 62%
자극적으로 과장된 장면과 음침한 드라마 사이를 너무 자주 오가면서 대담한 런웨이를 선보이지만, 레이디 가가의 기술적으로 완벽한 연기는 그 자체로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지녔다.

 

 

n15.jpg


15위. <위험한 연인>(1987) - 65%
때때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좋은 연기와 리들리 스콧의 스타일리시한 시각적 감각이 보이는 매력적인 경찰 스릴러다.

 

 

n14.jpg


14위. <에이리언: 커버넌트>(2017) - 65%
시리즈를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진 않더라도, 또 한 편의 만족스러운 한정된 공간 속 심우주 공포를 선사한다.

 

 

n13.jpg


13위. <결투자들>(1977) - 74%
조셉 콘래드 원작 나폴레옹 시대 이야기를 다룬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에서 풍성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효과적으로 발휘되어, 인상적인 장편 영화 데뷔작이 되었다.

 

 

n12.jpg


12위. <프로메테우스>(2012) - 73%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 야심찬 <에이리언> 유사 프리퀄은, 큰 의문점들에 대한 답을 제시히지 않을지 몰라도, 잊을 수 없는 시각적 웅장함과 매력적인 연기들, 특히 괴팍한 안드로이드를 연기한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가 아쉬움을 달래준다.

 

 

n11.jpg


11위. <블랙 호크 다운>(2001) - 76%
캐릭터 개발과 문화적 공감 지수가 약하지만, 리들리 스콧의 탁월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본능을 자극하며 맥박 뛰게 하는 전쟁의 초상.

 

 

n10.jpg


10위. <글래디에이터 2>(2024) - 75%
1편을 이어가면서 피의 대결과 과장된 볼거리를 강화한 <글래디에이터 2>는 덴젤 워싱턴의 씬 스틸러 연기를 통해 힘과 명예를 얻은 화려한 액션 쇼다.

 

 

n09.jpg


9위. <올 더 머니>(2017) - 79%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강력한 연기 덕분에 설득력 있게 재현된 실화를 흥미진진하게 묘사했다.

 

 

n08.jpg


8위. <글래디에이터>(2000) - 80%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의 침울한 복수 이야기를 즐길 순 없겠지만, 러셀 크로우는 리들리 스콧의 화려한 로마 시대 재현극에 애절함을 선사하는 스타탄생 연기로 관중을 열광시켰다. 

 

 

n07.jpg


7위. <아메리칸 갱스터>(2007) - 81%
고전 갱스터 영화들로 돌아가는 거칠고 즐거운 복고풍 영화로, 주연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친다.

 

n06.jpg


6위. <매치스틱 맨>(2003) - 82%
경쾌하며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담긴 이 영화는 사기극보다 캐릭터에 더 집중한다.

 

 

n05.jpg


5위.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2021)
이 영화에서 시스템적인 여성 혐오에 대한 비판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지만, 서사적 웅장함이 가미된,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드라마로 남았다.

 

 

n04.jpg


4. <델마와 루이스>(1991) - 86%
지나 데이비스와 수잔 서랜든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그림 같은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영화로, 도발적이면서 쾌활한 페미니스트 모험 영화다.

 

 

n03.jpg


3. <블레이드 러너>(1982) - 89%
처음 개봉했을 때는 그 진가를 인정받지 못한, 리들리 스콧의 신비로운 네오 누아르 <블레이드 러너>의 영향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졌다. 시각적으로 비범하고 인간적인 SF 걸작.

 

 

n02.jpg


2위. <마션>(2015) - 91%
영리하고 스릴 넘치며 놀랍도록 재미있는 이 영화는 베스트셀러를 충실하게 각색, 주연 맷 데이먼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냈다.

 

 

n01.jpg


1위. <에이리언>(1979)
현대의 고전인 <에이리언>은 SF, 공포, 암울한 시를 매끄럽게 결합했다.

 

 

golgo golgo
90 Lv. 4125308/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8

  • 카란
    카란
  • 노튼
    노튼
  • 왕정문
    왕정문
  • 콘스탄트
    콘스탄트
  • Sonatine
    Sonatine
  • MaxVonSydow
    MaxVonSydow
  • Johnnyboy
    Johnnyboy
  • 도삐
    도삐

댓글 12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3등
리들리 스콧 영화 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안 본 영화도 몇 편 있네요
개인적으론 엑소더스 너무 좋아하는데 묻힌 영화 같아서 아쉬워요
03:21
24.11.20.
profile image
어느 멋진날 재밌게봤는데 최하위네요 ㅎㅎ 카운슬러도 재밌음
09:02
24.11.20.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왕정문
한니발, 레전드 좋아하는데.. 그것도 썩토죠.^^
09:03
24.11.20.
profile image
오오 .. 전 킹덤오브헤븐 감독판이 인생영화입니다 👍
09:37
24.11.20.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노튼
그냥 극장판도 저렇게 욕먹을 수준이 아닌데, 감독판이 걸작이죠.^^
09:42
24.11.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애니멀 킹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5 익무노예 익무노예 6시간 전14:16 612
공지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시사 당첨자입니다. 4 익무노예 익무노예 9시간 전11:19 593
공지 [파문]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0 익무노예 익무노예 3일 전11:36 3361
HOT '오징어 게임' 시즌 2 메타크리틱 리뷰들 번역 2 golgo golgo 1시간 전19:28 2929
HOT 오징어 게임 2 리뷰(스포) 1 기다리는자 25분 전20:44 380
HOT <베이비 드라이버> 출연 배우 허드슨 미크 16세로 사망 3 카란 카란 51분 전20:18 643
HOT 왓 이프 시즌 3 에피소드 5 리뷰(스포) 기다리는자 49분 전20:20 235
HOT 제임스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쿠키 영상에... 3 카란 카란 1시간 전19:58 686
HOT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영국 시청자 940만명 기록 1 시작 시작 1시간 전19:54 420
HOT <노스페라투>의 모든 것 알아보기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시간 전19:43 335
HOT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업 3 NeoSun NeoSun 4시간 전17:01 2318
HOT 올리비에 아사야스 차기작 '크렘린의 마법사' 1월... 1 NeoSun NeoSun 4시간 전16:55 536
HOT '오징어 게임 2' 해외 첫 리뷰 3 golgo golgo 4시간 전16:40 7375
HOT '몽테크리스토 백작' 해외 평론가들 극찬 3 golgo golgo 5시간 전15:12 2035
HOT '백설공주' 실사판 예고편 혹평 세례, '싫어... 2 NeoSun NeoSun 6시간 전14:39 1331
HOT 션 베이커가 올해 가장 좋아한 영화는 <노스페라투> 2 mcu_dc mcu_dc 6시간 전14:13 1033
HOT 2024년 일본 OTT 연간 랭킹 TOP 20! 4 하드보일드느와르 7시간 전14:08 1114
HOT 제임스 건 '수퍼맨' 마이클 베이 버전 2 NeoSun NeoSun 7시간 전13:54 1694
HOT 사흘 - 초간단 후기 4 소설가 소설가 7시간 전13:33 820
HOT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 초간단 후기 4 소설가 소설가 8시간 전13:03 783
HOT 2025 워너브러더스 출시 예정작 라인업 - 해리슨앤컴퍼니 2 NeoSun NeoSun 8시간 전12:48 1074
HOT <조명가게> 디즈니+ 런칭 이후 최다 시청 기록 2위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8시간 전12:48 1923
HOT '하얼빈' 팬데믹 이후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 동원 2 golgo golgo 9시간 전11:59 996
1161926
image
화기소림 화기소림 21분 전20:48 228
1161925
normal
기다리는자 25분 전20:44 380
1161924
normal
기다리는자 49분 전20:20 235
1161923
image
카란 카란 51분 전20:18 643
1161922
image
하드보일드느와르 52분 전20:17 194
1161921
image
처니리 처니리 1시간 전20:06 124
1161920
image
카란 카란 1시간 전19:58 686
1161919
image
시작 시작 1시간 전19:54 420
1161918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시간 전19:43 335
1161917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19:28 2929
1161916
image
totalrecall 2시간 전18:45 557
1161915
image
덕쿠 2시간 전18:44 268
1161914
normal
golgo golgo 2시간 전18:14 2643
1161913
image
golgo golgo 3시간 전17:26 4129
1161912
image
처니리 처니리 3시간 전17:23 202
1161911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7:01 2318
1161910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6:55 536
1161909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6:50 435
1161908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6:50 277
1161907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6:40 7375
1161906
image
진지미 4시간 전16:37 924
1161905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6:16 730
1161904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6:04 600
1161903
normal
뚠뚠는개미 5시간 전16:03 1805
1161902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5:37 683
1161901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5:19 690
1161900
image
golgo golgo 5시간 전15:12 2035
1161899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5:09 904
1161898
image
순하다 순하다 6시간 전15:07 819
1161897
normal
kathryn.hailee 6시간 전15:07 720
1161896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4:59 242
1161895
normal
마스터2012 6시간 전14:52 1405
1161894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4:39 1331
1161893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4:30 663
1161892
image
소보로단팥빵 6시간 전14:26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