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영화 탑 10
WatchMojo.com 선정 "잠수함 영화 탑 10"입니다.
전에 작성만 해두고 사정이 있어서 못올렸던 거
지금 올리네요..^^;
10위. <K-19>(2002) -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9위. <노란 잠수함>(Yellow Submarine, 1968) - 조지 더닝 감독 / 비틀즈 애니메이션
8위. <Voyage to the Bottom of the Sea>(1961) - 어윈 알렌 감독
7위. <U-571>(2000) -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
6위. <전우여 다시 한 번>(Run Silent Run Deep, 1958) - 로버트 와이즈 감독
5위. <상과 하>(The Enemy Below, 1957) - 딕 파웰 감독
4위. <크림슨 타이드>(1995) - 토니 스콧 감독
3위. <해저 2만리>(1954) - 리처드 플레이셔
2위. <붉은 10월>(1990) - 존 맥티어넌 감독
(1위 발표 전 아쉽게 순위에 못 든 영화들 언급)
<업 페리스코프>(1959)
<오퍼레이션 페티코트>(1959) - 블레이크 에드워즈
1위는 당연히...
<특전 유보트>(1981) - 볼프강 페터슨 감독
golgo
추천인 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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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비상)~알람(비상)~ 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안타?까운게 99년 한국영화"유령"도 개인적으로 정말 잘만들고
배낀(침묵의함대)잠수함영화인데...
꽤 평가가 좋았죠..^^
극중 구소련 시에라1급잠수함 1/700프라모델도 유령 패키지로 발매되었죠..
유령은 전설적인 조감독,각본,스탭,배우진으로도 유명하죠..
러샤로부터 차관대신 핵잠들여온 설정과 강대국들이 보는? 태평양 한폭판에서
자폭하려던걸 민수횽이 막고 함내 반란일으켜서 열도 ㄱ작살 내려하려는 스포도 참
흥미진진했어요 순수제작비28억정도(2억정도홍보비추가)로 ㅇㄱ아트에서 일하던
기술진이랑 미술팀이 미니어쳐&드라이포워터기법 제대로 사용하고.. 한국에서 장르영화로
제대로 나온 몇안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k-19란 영화도 잇었군요 찾아봐야지...+_+
"붉은 10월" 비디오 테잎을 사서 10번 가까이 본 것 같습니다.
숀 코너리와 알렉 볼드윈, 미국 함장(이름이 잘...) 세 사람의 연기가 어찌나 멋지던지....^^
명배우죠..^^
@@ 1위는 한참동안 불변일 거 같아요.. ㅎㅎ
[붉은 10월]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1등 보고 수긍했네요 ~ ㅎㅎㅎ
'크림슨 타이드'가 순위에 있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덴젤 워싱턴과 진 해크먼의 심리 대결이 정말 멋지게 연출되었었죠.
미·소 잠수함 전투도 긴장감 있게 잘 연출되었고요.
한스 지머의 웅장한 음악도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