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의 바티스타, WWE 복귀??
Randy
마블의 대작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에 주연인 드랙스 역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인 전 프로레슬러 데이브 바티스타가 다시 레슬링 링으로 돌아 온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소문의 원인은, 2월 15,16일 열리는 WWE의 라이브 이벤트(비 방송용으로 팬들 앞에서만 펼치는 쇼)의 티켓 판매 포스터 때문.
예매를 시작한 WWE 측은 이 양일간, 바티스타가 레슬링 선수로서 링에 오를 것이라고 적극 홍보 하면서, 한창 영화배우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바티스타가 4년만에 링으로 복귀 할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현재, 자신이 주연을 맡은 호러물 [LA슬래셔]의 촬영을 마쳤으며, 대작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의 촬영 중인 바티스타는, 이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지만, WWE측에서는 그가 그 날 선수로서 출연을 한다고 언급하며, 그의 복귀를 직접적으로 밝히고 있다.
대작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제 2의 더 락'으로 관심 받고 있는 바티스타가, 영화일을 포기하고 스케쥴 빠듯하기로 유명한 WWE로 다시 복귀 하련지, 아니면 단순히 '더 락'처럼 반짝 복귀인지에 팬들은 주목 중이다.
참고로 바티스타는 69년생으로 44세이다.
R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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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더락은 말빨이 좋지만...
뭔가 내가 모르는 세계다.^^
뭔가 내가 모르는 세계다.^^
연극이나 뮤지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ㅎㅎㅎ
춤과 노래보다 액션을 보여줄 뿐이죠. ㅎㅎㅎ
한창 WWE에 빠졌을 때 좋아했던 선수였는데..그립네요ㅎㅎ
그냥 홍보차 링에 오르는 것이면 좋겠어요.
복귀한다고 해도 당연히 환영할테지만 지금은 배우로써 더 매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나가기 전에 힘 딸려서 후덜스타라고 조롱받았었는데....
근데 방송용 쇼가 아니니 정식 선수 복귀 가능성이 더....
하지만 현실은.. OTL
더락도 그 정도로 망가진 모습을 보였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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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플레어만큼 해먹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