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체인지]
아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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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은 다른 영화에서 많이 봤던거라 신선함은 없지만 그것을
다른 영화와 달리 색다르게 보여줄수있는가하는 기대감에 보러간 영화였다 그런데 나의 기대감에 비해
조금 못미친것에 대해 실망과 다음 작품에서는 더 좋은 연출을 보여줄 갓같다는 감독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끼게해준 영화였다, 거기다 인지도가 부족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생각보다는 어색함없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보여준것 같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위에서 얘기한거 외에는 많은 허점도 있는 영화다
초반에서 영혼이 바뀌는 장면까지의 전개가 약간은 느리게 진행돼 지루함이 있고 이후 영혼이 바뀌면서
생기는 상황들이 다른 영화에서 봐왔던 것들과 크게 다르지않아 뭔가 색다른 것을 기대한관객들에게
식상함을 준다 그리고 위에 보여지는 영화의 사진과 달리 네명이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두명은 조연에 지나지않았고
그 조연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조연은 영화가 끝날때까지 그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나 단서도 없이
마무리가 돼 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면 조금 더 잼있게봤을것같다
아무튼 유명배우도 안나오고 소재도 신선하지는 않지만 가벼운마음으로 연인과 팝콘을 먹으면서 보기엔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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