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드라마화 가능성, 스튜디오 회장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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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자동차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의 드라마화 가능성에 대해 미국 유니버설 픽처스를 보유한 NBC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도나 랭글리 회장이 언급했다.
유니버설은 경쟁사 못지않게 자사 영화 IP의 드라마화에 적극적이며, 최근에는 <피치 퍼펙트>와 <테드>와 같은 인기 작품의 드라마 버전을 제작했다. 후자의 경우, 2024년 5월 초에 시즌 2가 결정된 상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미국 버라이어티가 드라마화 가능성이 있는 IP에 대해 묻자 랭글리는 “<분노의 질주>가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분노의 질주>는 빈 디젤이 연기한 도미닉 토레토를 주인공으로 한 메인 사가의 완결이 예정되어 있지만, 랭글리는 시리즈 지속 가능성을 시사했다.
여성 출연진으로 구성된 스핀오프 영화 기획 등도 보도됐지만, 현재 공식적인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아직 가스가 남아있다”고 말하는 랭글리는 시리즈 지속의 포인트에 대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다른 시절을 축으로 둘 수도 있고, LA 거리로 돌아갈 수도 있고...좀 더 친밀한 이야기로 갈 수도 있다.”
다른 시절로 넘어간다면 캐릭터들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을 것 같다. 9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서 돔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가 밝혀진 것처럼, 가족의 과거는 파헤쳐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분노의 질주> 메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11편은 2026년 6월 미국 개봉 예정으로, 시리즈 탄생 25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에 완성될 예정인데 어쩌면 새로운 ‘분노의 질주 시대’를 여는 재출발의 해가 될지도 모르겠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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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야기를 크게 뻥튀기했죠.^^
원래는 도둑질하는 잡범들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