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2' 칸 영화제 시사 반응 추가
앞서 올렸던 시사 후기들 이후 추가된 것도 옮겨봤습니다.
스페인어, 불어, 폴란드어 등은 번역기 이용했기 때문에 오역 있을 가능성 커요.^^;;
https://extmovie.com/movietalk/92217060
https://extmovie.com/movietalk/92217183
https://letterboxd.com/film/i-the-executioner-2024/reviews/by/added/
★★★★½
(폴란드어) <베테랑 2>는 아시아 액션 영화의 모든 것이 집약된 영화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아찔한 속도감, 잔인한 액션 장면이 만족스럽다. 격투 안무와 그 이면의 아이디어가 인상적이다. <존 윅> 시리즈 최고작과 자신 있게 비교할 만한 장면들이 있다(더 작은 규모로 제작되었지만).
좀 더 이러저러한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게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이 영화의 각본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이런 영화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캐릭터가 매우 잘 묘사됐고, 캐릭터들 간의 역학 관계도 훌륭하다. 버디캅 장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찰들 간의 일반적인 이야기 외에, 작은 규모의 가족 이야기, 가짜 뉴스에 대한 사회적 해설, 가짜 정보로 돈을 버는 웹사이트 등에 대한 비판도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변신(특히 1편과 관련해)이 완벽하게 쓰여졌다.
반전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의 전체적 체험에 손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긴장감과 음모의 구축이 멋지게 이루어졌다. 모든 면에서 1편을 뛰어넘는 영화다. 이 경찰 팀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된다.
★★★★
(원래 볼) 계획이 없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겨우 예매해서 배우, 제작진이 온 시사회에 참석. 보기 전에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고,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잠들까 걱정했지만, 너무나 좋았고, 솔직히 현재까지 칸 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좋았음.
★★★½
칸 최초 시사로 관람
★★★½
스포일러 리뷰(링크 https://letterboxd.com/emcesar/film/i-the-executioner-2024/ )
★★★½
(프랑스어)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관람
한국 범죄 스릴러 축제 같은 분위기. 재밌고 활기찼음.
★★½
(프랑스어) 저예산 K드라마 같음
별점 없음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봤는데, 계속 잠 들어서 별점을 못 매기겠음, 영화 때문은 아니었고 재밌고, 스타일리시했지만, (자느라) 놓친 게 많았음.
★★★½
재밌고, 너무 과하게 진지하지 않은 영화. 정해인 피부가 완벽함. 😩
★★★½
칸의 계단을 오르는 게 정말 재밌었다.
별점 없음
(스페인어) 칸 영화제가 시체스 영화제처럼 된 느낌
뤼미에르 대 극장에서 봤는데, 고레에다 감독도 있었다. 정말 좋았다.
★★★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봤는데 아주 재밌었다! 액션이 많았고, 신나는 사운드트랙, 범인 찾기의 미스터리, 유머가 경찰의 잔혹함, 군중심리, 성공하기 위한 비열한 행동 등의 주제와 모두 겹쳐져 있다.
★★★½
밤 12시30분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깨어있게 만들었다. 재밌는 장면들이 있었고, 긴장감도 훌륭했다.
별점 없음
(프랑스어) 아주 재밌음
★★★½
상당한 대작이다! 아주 깔끔한 격투 장면들이 있는 과장된 경찰 스릴러다. 약간의 코미디, 드라마, 액션이 모두 하나로 합쳐졌다!
★★½
주연배우가 그렇게 유명한 줄 모르고 초짜에게 표를 구걸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
★★★½
미드나잇 스크리닝 영화로 완벽. 순수한 B급 영화의 즐거움.
★★★★
시사회에 참석. 레드카펫도 걸었다. 씨바 2000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 봤다. 영화가 아주 좋지는 않았고, 새벽 12시 30분에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경험이었으며 이 영화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고맙다. 류승완.
★★★★½
드롭킥을 날리는 한국의 직쏘. 멋진 격투 안무, 그리고 칸 영화제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시사회로 본 놀라운 경험이었다. 반전은 좀 예측 가능했지만, 즐거움을 크게 빼앗지는 않았다.
golgo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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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추구하는 감독이라~딱히 완성도 높은 작품성있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고는 생각을 안해서 일단 재미는 있을거 같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