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조인성 주연 영화 <클래식> 중국에서 리메이크 예정
손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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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용 감독의 영화 <클래식>이 중국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입니다.
중국 제목은 <我们的命中注定(워먼더밍중주딩: 우리의 운명적인 사랑)>입니다.
남자배우는 장여우하오(張宥浩), 여자배우는 완다 마그라프(Vanda Margraf, 중국명: 리완다(李宛妲))입니다.
완다 마그라프는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에 출연했던 배우이고, 장여우하오는 영화 <팔백(800)>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상견니>,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중국판>을 만들었던 제작진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가져오겠습니다~
▲ 장여우하오(張宥浩)
▲ 완다 마그라프(Vanda Margraf, 중국명: 리완다(李宛妲))
▲ <我们的命中注定(워먼더밍중주딩: 우리의 운명적인 사랑)> 제작 허가서
▲ <我们的命中注定(워먼더밍중주딩: 우리의 운명적인 사랑)> 영화 감독 소개 및 제작일정 등 상세개요
자료출처: 시나오락, 각 배우들 웨이보
손별이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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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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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47
24.05.21.
golgo
네. 주요장면들을 어떻게 살릴까요? ^-^ 주인공들이 중국의 2000년대생으로 그려지니... 뭔가 한국판보다는 많이 각색될 듯 합니다.
00:13
24.05.22.
2등 여주인공 나이가 당시 손예진 나이와 얼추 비슷하네요..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의 특수성 때문에 아마도 많이 각색될 것 같습니다.. 과연 원작 영화에서도 다뤘던 과거 에피소드를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네요..
07:30
24.05.22.
Tulee
ㅎㅎ 아마도 다른 사건이 첨가되겠죠? 아무래도 시대도 국적도 다르니...
21:42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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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장면 어떻게 재현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