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
  • 쓰기
  • 검색

평가 엇갈리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로튼 리뷰들

golgo golgo
5419 3 2

45646.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five_nights_at_freddys

 

간만에 또 비평가와 관객 반응이 크게 엇갈리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탑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데이비드 리델 - Chicago Reader
(감독) 엠마 타미의 이 공포 미스터리 영화는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속편을 원할 만큼 매력적이고 무섭다.


루크 Y. 톰슨 - AV Club
아이들, 그리고 쉽게 겁을 먹지만 가볍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재밌는 입문용 공포 영화다.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무섭다기보다 지루했다. 2/4


케빈 마허 - Times (UK)
전기톱을 든 텔레토비나 칼을 휘두르는 핌블스처럼 터무니없다. 나쁜 의미로 말이다.
1/5


사이먼 에이브람스 - RogerEbert.com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원작 게임이 왜 그렇게 인기 있었는지 알려줄 만큼 충분한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필요 이상으로 뻔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2/4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설정은 전적으로 잔혹함에 관한 것이어서, 차라리 R등급 잔혹물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다. 2/4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안타깝게도 2014년 인기 비디오 게임을 각색한 이 영화는 공포나 대담한 코미디를 선사하는 데 실패하고, 가장 진부한 호러 클리셰에 크게 의존하는 지겨운 경험을 선사한다.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무섭다기보다는 소름끼치고 괴물 영화라기보다는 괴담에 가까운 이 영화는, 의도는 좋지만 킬러 로봇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는 것에 비해서 좀 허술한 느낌이다. 3/5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저녁 식사로 뭘 먹을지, 미국 공동체의 쇠퇴, 우주의 열사병 등 딴 생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잔혹함 속의 공허한 연출.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마이크를 조작해 죽지 않는 것이 목표다. 전개가 빠르고, 위험 요소도 많다. 살아남는 것이 관건이다. 영화의 문제는 관객이 안 자고 깨어 있다는 점이다(※늘어지는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뜻) 1.5/4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복잡한 스토리는 게임을 가지고 역설계한 느낌이고, 공포는 너무 약해 임팩트를 주기에 부족하다. 2/4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내 내면 속 꼬마가 여러 번 열광했는데, 만약 어렸을 때 프레디 파즈베어와 그 친구들을 만났더라면 평생의 호러 친구가 되었을 것 같다. 3/4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원작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만 극장에 보일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가까운 피자가게에 가서 배를 채우는 게 더 낫다. D


A.A. 다우드 - IGN Movies
게임의 단순하고 원초적인 설정을, 과도한 캐릭터 멜로드라마로 확장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충성도 높은 팬층이 재미에 초점을 맞춘 공포를 둘러싼 불필요한 플롯을 잔뜩 원한다는 기괴한 가정 하에 애를 쓴 작품이다. 4/10


브라이언 로리 - CNN.com
기묘한 호러 조합으로, 초반에는 잠깐 영리한 모습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를 늦춰서 늘어지게 만든다. 


저스틴 클라크 - Slant Magazine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어떤 식의 놀이기구가 되고 싶은지 전혀 생각이 없다. 1.5/4


마크 케네디 - Associated Press
PG와 R 등급 사이에서, 의도치 않은 코미디와 공포의 교차로에서 길을 잃은 PG-13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올해 모든 장르 중 가장 형편없는 영화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0/4


나탈리아 윙클만 - New York Times
낄낄거릴지 모르지만, 영화가 당신과 함께 웃는지는 알기 어렵다.


라데얀 시몬필라이 - Globe and Mail
농담에 치우칠 때가 가장 좋지만, 그 정도로는 충분치 않다.


맷 도나토 - Inverse
올해 가장 무섭거나 가장 센 호러 영화는 아닐 수 있지만, 그 덕분에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어린 순수함을 격하게 불러일으키는 가족 친화적 호러 이야기로 나왔다. 7/10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결과적으로 졸음을 유발한다.


벤자민 리 - Guardian
왠지 모르게 보고 있기가 피곤하고 아침이 되면 금세 잊힐 것이다. 2/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The Banana Splits Movie>가 나왔을 때 좀 더 괜찮았더라면, 이 영화는 곤란해졌을 것이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뮤지컬 피자 로봇들이 살아 움직이고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다면 섬뜩하지 않을까?”라는 것 말고는, 기본 주제에 대해 달리 할 말이 없다.


딜런 로스 - Observer
점프 스케어 장면들은 있지만, 진짜 스릴은 없다. 농담은 있지만 진짜 웃음은 없다. 1/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파자마 파티, 혹은 열광하는 팬들이 가득 찬 시끄러운 극장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입문용 호러 영화로, 타깃 관객층에겐 취항 저격이다. 3/5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짐 헨슨 컴퍼니가 만든 이 캐릭터들은 그저 위협적인 동물 인형이 돌아다니는 것에 불과하다. 악랄해 보이지만, 그 속은 거의 아무것도 없어서, 써먹을 대로 써먹어서 지겨운 인터넷 밈을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다. 2/5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좋은 기회를 낭비했다. 이 영화와 관련된 누구도 소재에 대한 감을 못 잡았다. 1/5
 

 

golgo golgo
90 Lv. 4135993/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3

  • FutureX
    FutureX
  • 호러블맨
    호러블맨

댓글 2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오늘의 쿠폰 소식입니다^-^ 4 평점기계(eico) 평점기계(eico) 5시간 전09:01 1043
HOT 언제봐도 ㅎㄷㄷ한 도마라츠키의 작품들 - 최근작 '아... 2 NeoSun NeoSun 2시간 전11:57 712
HOT 마일즈 텔러-케이시 애플렉,스릴러 <와일드 게임> 출연 1 Tulee Tulee 2시간 전11:56 402
HOT 배리 키오건-라일리 키오,러시아 감독 칸테미르 발라고프 첫... 1 Tulee Tulee 3시간 전11:36 354
HOT 전혜진 복귀작 <라이딩 인생> 티저 예고편 & 포스터 2 소보로단팥빵 3시간 전11:31 791
HOT '백설공주' 한국 스페셜 예고편 1 NeoSun NeoSun 3시간 전11:21 521
HOT '미키 17' 오늘 예매 오픈, 스페셜 아트 공개 3 NeoSun NeoSun 3시간 전10:56 1158
HOT '에밀리아 페레즈' 현재 로튼 관객스코어 17% - ... 6 NeoSun NeoSun 4시간 전10:28 1008
HOT 안소니 맥키 '캡틴 아메리카' 목보호대(?) 뺀 이유 5 golgo golgo 4시간 전10:26 1154
HOT 탐 크루즈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수중 스... 3 NeoSun NeoSun 4시간 전10:20 689
HOT <첫 번째 키스> 메인 포스터 공개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10:02 490
HOT <플로우> 1차 포스터 공개 2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시간 전09:01 833
HOT 한국계 배우도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출연 7 golgo golgo 6시간 전08:24 2860
HOT [백설공주] 국내 포스터, IMAX 개봉 확정 9 시작 시작 6시간 전08:08 1679
HOT ‘어벤저스 둠스데이’ 3월 영국 촬영 시작 3 NeoSun NeoSun 6시간 전08:07 1610
HOT [파과]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 2 시작 시작 6시간 전08:04 696
HOT ‘아바타 불과 재‘ 뉴 컨셉아트 - 잿더미 마을 2 NeoSun NeoSun 8시간 전06:43 1092
HOT 에멜리아 페레즈 보고 왓습니다.. 2 o1xis 14시간 전00:21 928
HOT 2025 오스카 뉴 포스터 2 NeoSun NeoSun 14시간 전00:15 1037
HOT DGA 어워드에서 영화컨셉 드레스 입은 데미 무어 3 NeoSun NeoSun 14시간 전00:09 886
1166284
image
NeoSun NeoSun 방금14:49 6
1166283
image
방랑야인 방랑야인 51분 전13:58 290
1166282
image
아부다비 52분 전13:57 403
1166281
image
golgo golgo 56분 전13:53 582
1166280
image
NeoSun NeoSun 58분 전13:51 165
1166279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13:41 243
1166278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3:20 362
1166277
normal
NeoSun NeoSun 1시간 전13:11 261
1166276
image
스콜세지 스콜세지 1시간 전13:11 169
1166275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3:10 195
1166274
normal
Sonatine Sonatine 1시간 전13:01 158
1166273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58 896
1166272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57 712
1166271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11:57 158
1166270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57 274
1166269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57 580
1166268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11:57 137
1166267
image
Tulee Tulee 2시간 전11:56 402
1166266
image
Tulee Tulee 3시간 전11:36 190
1166265
image
Tulee Tulee 3시간 전11:36 354
1166264
image
Tulee Tulee 3시간 전11:36 176
1166263
image
Tulee Tulee 3시간 전11:35 319
1166262
image
소보로단팥빵 3시간 전11:31 791
1166261
normal
NeoSun NeoSun 3시간 전11:21 521
1166260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1:16 323
1166259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1:16 804
1166258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0:56 1158
1166257
image
시작 시작 3시간 전10:54 874
1166256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0:41 384
1166255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0:28 1008
1166254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10:26 1154
1166253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0:20 689
1166252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0:04 332
116625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10:02 490
1166250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9:57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