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엇갈리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로튼 리뷰들
.https://www.rottentomatoes.com/m/five_nights_at_freddys
간만에 또 비평가와 관객 반응이 크게 엇갈리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탑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데이비드 리델 - Chicago Reader
(감독) 엠마 타미의 이 공포 미스터리 영화는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속편을 원할 만큼 매력적이고 무섭다.
루크 Y. 톰슨 - AV Club
아이들, 그리고 쉽게 겁을 먹지만 가볍게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재밌는 입문용 공포 영화다.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무섭다기보다 지루했다. 2/4
케빈 마허 - Times (UK)
전기톱을 든 텔레토비나 칼을 휘두르는 핌블스처럼 터무니없다. 나쁜 의미로 말이다.
1/5
사이먼 에이브람스 - RogerEbert.com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원작 게임이 왜 그렇게 인기 있었는지 알려줄 만큼 충분한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필요 이상으로 뻔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2/4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설정은 전적으로 잔혹함에 관한 것이어서, 차라리 R등급 잔혹물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다. 2/4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안타깝게도 2014년 인기 비디오 게임을 각색한 이 영화는 공포나 대담한 코미디를 선사하는 데 실패하고, 가장 진부한 호러 클리셰에 크게 의존하는 지겨운 경험을 선사한다.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무섭다기보다는 소름끼치고 괴물 영화라기보다는 괴담에 가까운 이 영화는, 의도는 좋지만 킬러 로봇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는 것에 비해서 좀 허술한 느낌이다. 3/5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저녁 식사로 뭘 먹을지, 미국 공동체의 쇠퇴, 우주의 열사병 등 딴 생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잔혹함 속의 공허한 연출.
소렌 앤더슨 - Seattle Times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마이크를 조작해 죽지 않는 것이 목표다. 전개가 빠르고, 위험 요소도 많다. 살아남는 것이 관건이다. 영화의 문제는 관객이 안 자고 깨어 있다는 점이다(※늘어지는 이야기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뜻) 1.5/4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복잡한 스토리는 게임을 가지고 역설계한 느낌이고, 공포는 너무 약해 임팩트를 주기에 부족하다. 2/4
사라 미셸 페터스 - MovieFreak.com
내 내면 속 꼬마가 여러 번 열광했는데, 만약 어렸을 때 프레디 파즈베어와 그 친구들을 만났더라면 평생의 호러 친구가 되었을 것 같다. 3/4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원작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만 극장에 보일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가까운 피자가게에 가서 배를 채우는 게 더 낫다. D
A.A. 다우드 - IGN Movies
게임의 단순하고 원초적인 설정을, 과도한 캐릭터 멜로드라마로 확장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충성도 높은 팬층이 재미에 초점을 맞춘 공포를 둘러싼 불필요한 플롯을 잔뜩 원한다는 기괴한 가정 하에 애를 쓴 작품이다. 4/10
브라이언 로리 - CNN.com
기묘한 호러 조합으로, 초반에는 잠깐 영리한 모습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를 늦춰서 늘어지게 만든다.
저스틴 클라크 - Slant Magazine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어떤 식의 놀이기구가 되고 싶은지 전혀 생각이 없다. 1.5/4
마크 케네디 - Associated Press
PG와 R 등급 사이에서, 의도치 않은 코미디와 공포의 교차로에서 길을 잃은 PG-13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올해 모든 장르 중 가장 형편없는 영화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0/4
나탈리아 윙클만 - New York Times
낄낄거릴지 모르지만, 영화가 당신과 함께 웃는지는 알기 어렵다.
라데얀 시몬필라이 - Globe and Mail
농담에 치우칠 때가 가장 좋지만, 그 정도로는 충분치 않다.
맷 도나토 - Inverse
올해 가장 무섭거나 가장 센 호러 영화는 아닐 수 있지만, 그 덕분에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어린 순수함을 격하게 불러일으키는 가족 친화적 호러 이야기로 나왔다. 7/10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결과적으로 졸음을 유발한다.
벤자민 리 - Guardian
왠지 모르게 보고 있기가 피곤하고 아침이 되면 금세 잊힐 것이다. 2/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The Banana Splits Movie>가 나왔을 때 좀 더 괜찮았더라면, 이 영화는 곤란해졌을 것이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뮤지컬 피자 로봇들이 살아 움직이고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다면 섬뜩하지 않을까?”라는 것 말고는, 기본 주제에 대해 달리 할 말이 없다.
딜런 로스 - Observer
점프 스케어 장면들은 있지만, 진짜 스릴은 없다. 농담은 있지만 진짜 웃음은 없다. 1/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파자마 파티, 혹은 열광하는 팬들이 가득 찬 시끄러운 극장에 잘 어울리는 귀여운 입문용 호러 영화로, 타깃 관객층에겐 취항 저격이다. 3/5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짐 헨슨 컴퍼니가 만든 이 캐릭터들은 그저 위협적인 동물 인형이 돌아다니는 것에 불과하다. 악랄해 보이지만, 그 속은 거의 아무것도 없어서, 써먹을 대로 써먹어서 지겨운 인터넷 밈을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다. 2/5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좋은 기회를 낭비했다. 이 영화와 관련된 누구도 소재에 대한 감을 못 잡았다. 1/5
비평가들은 대부분 악평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