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포영화 Best 34 (로튼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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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신선도로 집계된 프랑스 공포영화 Best 34입니다.
2000년대 초반 세계 영화계를 발칵 뒤집은 잔혹한 '뉴 프렌치 익스트림' 영화들도 꽤 포함돼 있네요.
평론가들 총평이 있는 영화도 있고 없는 영화도 있는데, 있는 것들만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best-french-horror-movies/?cmp=TWRT_Guide_Horror_French
34위. <엑스텐션>(2003) - 로튼토마토 신선도 41%
이 프랑스 슬래셔 영화에는 분명 상당한 긴장감이 있지만, 더빙이 끔찍하고 마지막 반전이 말도 안 된다.
33위. <호드>(2009) - 43%
32위. <겟 인>(2019) - 50%
31위. <죽을 고생>(2004) - 52%
<죽을 고생>은 어느 정도 섬뜩한 잠재력이 있었지만, 너무 자주 불쾌한 잔혹 장면들을 진정한 공포로 착각해서 효과를 잃어버렸다.
30위. <트러블 에브리 데이>(2001) - 55%
너절한 내러티브로 인해 무뎌진 에로틱 스릴러.
29위. <하이 레인>(2009) - 60%
28위. <뎀>(2006) - 65%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프랑스 공포 영화 <뎀>은 잔혹한 장면이 부족하다고 해서 공포가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27위. <프런티어>(2007) - 64%
메시지 전달에 대한 열망이 지나치지만, 이 엄청나게 잔혹한 공포 영화는 피비린내 나는 장면을 제대로 전달한다.
26위.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2008) - 65%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이 프랑스 고문 포르노는 노골적이고 잔인하며 지저분하고 끔찍해서 대중적 취향에는 맞지 않는다.
25위. <피부 깊숙이>(2002) - 66%
24위. <비스트>(1975) - 68%
23위. <클라이맥스>(2018) - 69%
도전적이면서 동시에 그만한 보상이 있는 <클라이맥스>는 작가 겸 감독인 가스파 노에가 기술적으로 탁월하고 시각적으로 독특했던 전성기에 가까운 결과물을 보여준다.
22위. <더 딥 하우스>(2021) - 74%
21위. <돌아온 사람들>(2004) - 78%
20위. <이스케이프 큐브>(2020) - 79%
19위. <아메르>(2009) - 79%
18위. <더 스웜>(2020) - 80%
17위. <어몽 더 리빙>(2014) - 83%
16위. <테넌트>(1976) - 83%
폴란스키 감독의 다른 대표작에 비해 정교함이 부족한 덜 세련된 스릴러지만, 편집증, 공포, 어두운 주제를 능숙하게 담아서 약점을 보완했다.
15위. <인사이드>(2007) - 83%
14위. <래버너스>(2017) - 88%
인육을 먹는 괴물을 소재로 한 영화로는 드물게 절제된 연출이 돋보이는 <래버너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하위 장르에서 만족스럽게 미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13위. <리비드>(2011) - 89%
12위. <Baxter>(1989) - 90%
11위. <딥 피어>(2022) - 92%
10위. <어셔가의 몰락>(1928) - 100%
9위. <칼+심장>(2018) - 81%
<칼+심장>은 스타일리시한 장점들로 성공시킨 대담하고 도전적인 스토리를 통해, 지알로에서 영감을 받은 스릴을 끌어낸다.
8위. <에볼루션: 새로운 탄생>(2015) - 83%
섬뜩하고 도발적이며 미학적으로 흡입력 있는 이 영화에서, 감독이자 공동 작가인 뤼실 하지할릴러비치가 만족스럽게 한 걸음 더 나아갔다.
7위. <워킹 데드 나잇>(2018) - 87%
<워킹 데드 나잇>은 분위기와 캐릭터 개발에 중점을 둔 신선함으로 좀비 장르에서 미개척지를 찾아낸다.
6위. <티탄>(2021) - 90%
스릴 넘치고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티탄>은 작가이자 감독 쥘리아 뒤쿠르노의 유쾌하게 불온한 비전을 재확인시킨다.
5위. <리벤지>(2017) - 93%
<리벤지>는 장르적 클리셰를 잘게 다지고, 착취 영화의 틀 안에서 작동하면서도 시의적절하고 본능적으로 스릴 넘치는 페미니즘적 관점을 추가했다.
4위. <로우>(2016) - 93%
<로우>의 섬뜩한 폭력성과 섹슈얼리티는 제목에 걸맞지만, 도발적인 비주얼이이 사라진 후에도 오래도록 남는 몰입감 넘치는 분위기와 깊은 상징성을 갖고 있다.
3위. <디아볼릭>(1955) - 95%
잔인하고 어둡지만 흠잡을 데 없이 효과적인 <디아볼릭>은 히치콕의 최고 작품만큼이나 효과적인 서스펜스 스릴러로, 멋진 반전 결말을 가지고 있다.
2위. <살룸의 하이에나>(2021) - 96%
영리하고 역동적이며 빠른 템포의 <살룸의 하이에나>는 다양한 톤과 장르를 자극적이고도 부드럽게 혼합한 맛으로 선사한다.
1위. <얼굴 없는 눈>(1960) - 97%
죄책감과 집착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 <얼굴 없는 눈>은 처음 공개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오싹하고 시적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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