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5
  • 쓰기
  • 검색

(스포, 장문) 더 배트맨 종합 리뷰 (+원작 요소, 이스터에그 정리)

용제
7025 93 55

긴 글이니, 읽으시는 동안 배경음악 삼아서 들으시는 것도....

 

 

목차:

 

  1. 영화 이야기 #1: 이 영화는 히어로 영화인가?
  2. 영화 이야기 #2: 이 영화의 미스테리는?
  3. 영화 이야기 #3: 과거에 갇힌 3명의 고아
  4. 영화 이야기 #4: 팔코네와 캣우먼
  5. 영화 이야기 #5: 기타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6. 영화 이야기 #6: 떡밥, 이스터 에그, 원작 요소

슬라이드1.PNG.jpg

슬라이드2.PNG.jpg

 

영화 이야기 #1: 이 영화는 히어로 영화인가?

슬라이드3.PNG.jpg

슬라이드4.PNG.jpg

슬라이드5.PNG.jpg

슬라이드6.PNG.jpg

슬라이드7.PNG.jpg

슬라이드8.PNG.jpg

슬라이드9.PNG.jpg

슬라이드10.PNG.jpg

슬라이드11.PNG.jpg

슬라이드12.PNG.jpg

 

 

영화 이야기 #2: 이 영화의 미스테리는?슬라이드13.PNG.jpg

슬라이드14.PNG.jpg

슬라이드15.PNG.jpg

슬라이드16.PNG.jpg

슬라이드17.PNG.jpg

슬라이드18.PNG.jpg

슬라이드19.PNG.jpg

슬라이드20.PNG.jpg

슬라이드21.PNG.jpg

슬라이드22.PNG.jpg

슬라이드23.PNG.jpg

슬라이드24.PNG.jpg

슬라이드25.PNG.jpg

슬라이드26.PNG.jpg

슬라이드27.PNG.jpg

슬라이드28.PNG.jpg

 

 

영화 이야기 #3: 과거에 갇힌 3명의 고아슬라이드29.PNG.jpg

슬라이드30.PNG.jpg

슬라이드31.PNG.jpg

슬라이드32.PNG.jpg

슬라이드33.PNG.jpg

슬라이드34.PNG.jpg

 

 

영화 이야기 #4: 팔코네와 캣우먼슬라이드35.PNG.jpg

슬라이드36.PNG.jpg

슬라이드37.PNG.jpg

슬라이드38.PNG.jpg

슬라이드39.PNG.jpg

슬라이드40.PNG.jpg

슬라이드41.PNG.jpg

슬라이드42.PNG.jpg

슬라이드43.PNG.jpg

 

슬라이드44.PNG.jpg

슬라이드45.PNG.jpg

 

슬라이드46.PNG.jpg

슬라이드47.PNG.jpg

슬라이드48.PNG.jpg

슬라이드49.PNG.jpg

슬라이드50.PNG.jpg

슬라이드51.PNG.jpg

 

 

영화 이야기 #5: 기타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슬라이드52.PNG.jpg

슬라이드53.PNG.jpg

슬라이드54.PNG.jpg

슬라이드55.PNG.jpg

슬라이드56.PNG.jpg

슬라이드57.PNG.jpg

슬라이드58.PNG.jpg

슬라이드59.PNG.jpg

슬라이드60.PNG.jpg

슬라이드61.PNG.jpg

슬라이드62.PNG.jpg

슬라이드63.PNG.jpg

 

 

영화 이야기 #6: 떡밥, 이스터 에그, 원작 요소슬라이드64.PNG.jpg

슬라이드65.PNG.jpg

슬라이드66.PNG.jpg

슬라이드67.PNG.jpg

슬라이드68.PNG.jpg

슬라이드69.PNG.jpg

슬라이드70.PNG.jpg

슬라이드71.PNG.jpg

슬라이드72.PNG.jpg

슬라이드73.PNG.jpg

슬라이드74.PNG.jpg

슬라이드75.PNG.jpg

슬라이드76.PNG.jpg

슬라이드77.PNG.jpg

슬라이드78.PNG.jpg

슬라이드79.PNG.jpg

슬라이드80.PNG.jpg

슬라이드81.PNG.jpg

슬라이드82.PNG.jpg

슬라이드83.PNG.jpg

슬라이드84.PNG.jpg

슬라이드85.PNG.jpg

슬라이드86.PNG.jpg

슬라이드87.PNG.jpg

슬라이드88.PNG.jpg

슬라이드89.PNG.jpg

 

총평: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모든 이에게 추천하기에는 어려운 영화였지만, 기존 히어로 영화들과 차별화된 점들이 좋았고,

기존에는 잘 그려지지 않던 코믹스 배트맨의 요소들이 그래도 꽤 그려져서 좋았다.

아쉬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배트맨이라는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에 대한 갈증을 어느 정도 만족시켜준 영화였다.

영상미와 사운드의 비중이 무척 큰 영화이니, 본다면 극장에서 보기를 권한다.

 

추천하는 분: 

  • 느린 호흡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축축하고 눅눅한 감성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기존 배트맨 코믹스의 팬, 
  • 차별화된 히어로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

비추천하는 분:

  • 화끈하고 스피디한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
  • 뱃신스러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
  • 긴 영화를 싫어하시는 사람
  • 감정적인 씬이 많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93


  • 대미지
  • 해티
    해티
  • 달규
    달규
  • 방패왕
    방패왕
  • 누가5야?
    누가5야?
  • 푸르메
    푸르메

  • 이제영화보기
  • 간죽간살
    간죽간살

  • 서율
  • 테리어
    테리어

  • 아오시마

  • miniRUA
  • jjh0711
    jjh0711
  • 돌맹맹
    돌맹맹

  • 유이
  • RoM
    RoM

  • Big_fish

  • 푸룰리

  • 토핑

  • 제이니
  • dduubb
    dduubb
  • Aero
    Aero
  • 퍼프르루
    퍼프르루
  • Roopretelcham
    Roopretelcham

  • 컵커피
  • 포행
    포행

  • 윤라
  • skeh
    skeh
  • Elessar
    Elessar
  • 미스터울프
    미스터울프
  • 제노비오
    제노비오

  • 민트0

  • 수리남
  • 볼따구
    볼따구
  • 스타니~^^v
    스타니~^^v
  • 오뜨
    오뜨
  • 애플시럽
    애플시럽

  • 엄마손
  • BeamKnight
    BeamKnight
  • LA갈비
    LA갈비
  • 마스터D
    마스터D
  • 소설가
    소설가
  • 서울우유
    서울우유
  • 아필랔
    아필랔

  • bjh1030
  • 쿠엘엘엘
    쿠엘엘엘
  • 고맙스빈다
    고맙스빈다
  • 천둥의신
    천둥의신

  • 반지의제왕
  • 영화좋아하는데귀찮음
    영화좋아하는데귀찮음
  • 킁킁이네
    킁킁이네
  • 로얄퍼플
    로얄퍼플
  • 링컨차를타는변호사
    링컨차를타는변호사
  • 아기밤비
    아기밤비
  • 목마른철새
    목마른철새

댓글 55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Ppt로 작성하신건가요????
진짜 탄성 나오는 리뷰 오랜만이네요...

스크랩 해놓고 찬찬히 더 읽어보겠습니다

12:24
22.03.14.
용제 작성자
당직사관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말이 길어지는 편인데,
텍스트만 가득하면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고민 끝에 이런 방법을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
12:27
22.03.14.
용제

이런 글 작성하시기 위해서....
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전 조사와
시간이 들어갔는 지 정말 압니다 ㅠㅠㅠ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12:38
22.03.14.
용제 작성자
당직사관
사실 원래 다 가지고 있던, 읽었었던 코믹스들이라 자료 같은건 크게 수고가 들진 않았는데,
(워낙 좋아하는 배트맨 코믹스들이라 영화 보면서 코믹스 장면들이 바로 바로 떠오르더군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생각한 바를 글로 적는데 시간이 한참 걸리더군요.
빠르게 재밌는 글 쓰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12:49
22.03.14.
용제 작성자
목마른철새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12:27
22.03.14.
profile image 3등
와 미쳤네요 ㄷㄷ 양이 많아서 저도 스크랩해두고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12:33
22.03.14.
용제 작성자
아기밤비
제가 말을 간결하게 하는 재주가 부족해서...
막상 읽어보면 양에 비해 내용이 부실할지도 몰라요 ㅎㅎ
12:36
22.03.14.
profile image
용제
슬쩍 훑어만 봐도 굉장히 애정을 갖고 열심히 만드신게 보입니다 👍🏻
글재주가 없어서 리뷰는 시도조차 안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ㅎㅎ
12:48
22.03.14.
와... 추천을 안 누를수가 없네요. 천천히 읽어보면서 곱씹어 보겠습니다 ㅎㅎ
13:04
22.03.14.
용제 작성자
반지의제왕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3:07
22.03.14.
종합적인 리뷰 너무 좋습니다. ‘더 배트맨’ 완전 해부네요.
13:28
22.03.14.
용제 작성자
bjh1030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본것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니 놓친 것도 많을꺼고 오독한 것도 있을꺼에요.
다른 분들의 리뷰도 뒤늦게나마 읽어보는 중입니다.
13:33
22.03.14.
profile image
꼭 스크랩 해두고 재 관람전에 정독하고 가야겠어요ㅎㅎ 추천을 한번밖에 못누른다는게 아쉬울정도입니다ㅠㅠㅠ 상세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32
22.03.14.
용제 작성자
아필랔
감사합니다.
재관람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13:33
22.03.14.
profile image
정성글에서 배트맨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강추!!! 저도 천천히 하나하나 다 읽어보겠습니다!
14:34
22.03.14.
용제 작성자
마스터D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4:40
22.03.14.
jeongju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11
22.03.14.
신라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18:01
22.03.14.
용제 작성자
신라임
장문으로 텍스트만 있으면 아무래도 요즘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18:25
22.03.14.
profile image

배트bat한 글, 흥미롭게 일독했습니다

 

한 말씀 곁들이면,

셀리나 부분에서 언급된 'stary'에서 '유기 동물'은 맞지 않는 표현인 듯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용제님은 잘 알고 있는 내용일 듯 합니다

'유기(된) 동물'은 타인에 의해 이루어진abandon, neglect 상황이고 'stary'는 내가 보는 자신의 처지를 대변하는 표현입니다

 셀리나의 극중 맥락을 미루어 해석해 보면,

'길을 잃고 헤메는, 갈 곳이 어디인지 여전히 찾고 있는' 의미로 읽는 것이 문장-맥락이 간결할 듯합니다

 

stray's'가 붙어서 셀리나 자신과 그들-브루스, 리들리'-의 처지를 묶는,

'우리는 여진히' '과거에 갇힌 3명'이라는 '중의적'인 함의로 읽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의견 붙여 봅니다 :)

 

 

18:43
22.03.14.
용제 작성자
스타니~^^v

네 맞아요.

사람한테 쓸때는 말씀하신대로 주로 그런 방황하거나 떠돌거나 외로운 사람들한테 쓰는 표현이죠.


그 대사가 나오는 장면이 '고양이를 많이 키우네'에 대한 대답이라서
보통 동물한테 그런 표현 쓸 때는 '유기견이나 유기묘'한테 쓰는 표현이다보니 그거에 대한 대답이자,
동시에 캣우먼 본인도 stray에 속하는 방황하는 처지고, 배트맨도 역시 마찬가지로 캣우먼과 비슷한 속성이죠.

그래서 그 대사는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내가 유기묘들을 좋아해'임과 동시에 '난 외롭고 헤매는 애들한테 끌려'라는 중의적 문장이긴 한데, 제가 표현이 좀 부족했나 봅니다.

캣우먼은 리들러랑 직접적 관계가 없다보니까, 저는 캣우먼과 배트맨 사이의 성적 긴장감을 표현하는 문장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게 추파를 던진건지(flirting) 아니면 그냥 대사로 향후 러브라인 복선을 깐건지까지는 좀 모호하긴 하지만요

18:54
22.03.14.
와 멋진 정리 감사합니당 마치 무슨 발표하듯 철저히 준비하셨군요 ㄷㄷ
20:50
22.03.14.
용제 작성자
케이시존스
감사합니다.
호불호가 강한 영화다 보니, 재밌게 본 입장에서 참고하시라고 제 시각 공유하고자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하나둘 적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20:59
22.03.14.
선생님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리기위해 로그인하였어요!!
20:57
22.03.14.
와 너무 잘읽었습니다
아캄씬이 거울같다는 분석 최고네요
21:58
22.03.14.
profile image
와. 정말 대단하네요. 뭘 이렇게 많이 아시는지.포스팅하나에 엄청난 노력과 정성에 할말을 잃었네요. 영화를 세번 봤는데.리부 앍으니 한번 더 보고 싶네요. 너무 잘읽었슴니다. 감사합니다.
22:27
22.03.14.
용제 작성자
Aero
감사합니다.
코믹스 덕후라서 히어로물에서 손톱만큼 더 알고 있던거죠 뭐

우와 근데 세번씩이나....
저보다 많이 보셨네요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ㅎㅎ
22:41
22.03.14.
모코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51
22.03.14.
profile image

장문인데도 흥미로워 끊기지 않고 읽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밌는 영화네요.

횃불씬과 관련해서, 저는 그 부분 때문에 혹시 배트맨이 모세의 은유인가 했어요. 본인이 되고 싶어하지도 않았지만 사명을 받아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적지로 홀로 돌아갔던, 홍해를 가르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이끄는 신의 말씀에 따르는, 그럼에도 가나안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그의 변형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01:08
22.03.15.
용제 작성자
RoM
감사합니다.

오오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기독교적 은유를 많이 느끼긴 했지만, 모세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01:11
22.03.15.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작성하시느라 긴 시간 들이셨을텐데 너무 감사해요!
01:09
22.03.15.
profile image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리뷰들에서 제가 느꼈던 모든게 다 들어가있는거같아서 거의 완성판같네요 ㅎㅎ
11:26
22.03.15.
용제 작성자
방패왕
분명 다른 해석하시는 분들도 곧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56
22.03.15.
호빗매니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16
22.03.15.
용제 작성자
호빗매니아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으면 좋겠네요
18:04
22.03.15.
호빗매니아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25
22.03.16.
용제 작성자
호빗매니아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15:36
22.03.16.
OST 틀어놓고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브루스웨인은 왜 배트맨이 되었나요??
그러니까 스파이더맨이 거미에 물려서 스파이더맨이 된것처럼 브루스웨인이 하고많은 동물?중에 하필 배트맨이 된 이유가 있을까요??
20:37
22.03.15.
용제 작성자
그래동싱아

아 이번 영화로 배트맨을 아예 처음 접하시는 분이시군요.
배트맨의 탄생은 사실 코믹스마다 다 다르긴 합니다만, (미국 코믹스는 하나의 정사가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갈래의 평행세계가 존재해서)

기본적인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린 시절 부모님과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가 극장 골목에서 부모님이 권총 강도에게 살해당함.
(강도의 목적 및 정체는 판본마다 상이합니다. 무명의 단순 강도부터 정적이 고용한 암살자까지)

2. 이렇게 범죄에 의해 부모님이 살해당함 => 범죄에 대한 복수심이 자경단 활동을 하는 동기이구요.

3. 배트맨인 이유는 브루스 웨인이 어린 시절 동굴 (혹은 우물이나 영묘, 등 이것도 판본마다 다릅니다.)에 떨어졌을 때 본 박쥐떼에게 공포 느끼거나 혹은 영감을 받고, 본인이 범죄자들에게 '공포의 상징'이 되고자 박쥐를 자신의 심볼로 채택 한 것입니다.

물론 구체적인 과정은 (우물에 빠지거나, 동굴 탐사하거나, 부모님 영묘 문 열었다가, 자경단 활동 실패 후 부상당한 채 누워있는데, 창을 깨고 들어온 박쥐를 보거나 등) 이슈마다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박쥐'는 브루스 웨인에게 '공포'를 상징하는 소재라서 그렇습니다.

(본인도 박쥐를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21:08
22.03.15.
용제
다크나이트랑 다크나이트리턴즈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배트맨에 집중하는 영화를 보다보니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잘 이해됐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21:28
22.03.15.
와.. 노력 존경스럽습니다. 쓰신 글들 하나같이 다 공감되네요. 완벽하게 분석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더 배트맨 몇번 관람하셨나요?? 몇번 관람해야 이렇게 완벽한 분석 글을 작성할 수 있나요?ㅋㅋㅋㅋ 진심 대박입니다
22:13
22.03.16.
용제 작성자
뱃맨

감사합니다.

완벽과는 거리가 멀지만요 ㅎㅎ

이동진님 언택트톡 보러 간다고 두 번 보긴 했는데, 쓴 글들은 대부분 1회차 때 느꼈던 것 위주로 쓰긴 했습니다.
이동진님 언택트톡 내용 유출하면 안되니까 거기서 보고 새로 느낀 부분들도 빼긴 했구요.

아 살해당한 기자 이름이나, 로빈 역할 배우 같은건 두 번째 볼 때야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옛날 부터 배트맨 시리즈나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을 많이 봤었고,
영화 보기 전에 영향 받았다고 인터뷰 했던 코믹스들 다시 정주행하는 바람에 좀 더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02:29
22.03.1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Bakeneko: A Vengeful Spirit (1968) 범작이지만 군데군데 ... BillEvans 7시간 전00:10 268
HOT 송중기 <보고타> 넷플릭스 영화 글로벌 1위입니다. 7 하이데 하이데 7시간 전00:23 1174
HOT 2025년 2월 5일 국내 박스오피스 golgo golgo 7시간 전00:00 939
HOT ’쥬라기월드 리버스‘ 공식 뉴스틸들 NeoSun NeoSun 8시간 전23:07 629
HOT <9월 5일: 위험한 특종>을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3 톰행크스 톰행크스 8시간 전23:34 311
HOT <부탁 하나만 들어줘2> 첫 포스터 공개 1 뚠뚠는개미 8시간 전22:53 881
HOT 쥬라기 월드 리버스 티저 한글자막!! 4 zdmoon 9시간 전22:11 990
HOT ‘쥬라기월드 리버스’ 첫 트레일러, 포스터 5 NeoSun NeoSun 9시간 전22:01 1314
HOT 아이유 콘서트 보러 왔어요 (태국) 9 라라랜더 라라랜더 11시간 전20:04 950
HOT "故 서희원(구준엽 아내) 고별식 없다" 동생 서... 4 손별이 손별이 11시간 전20:23 2080
HOT 새로 오픈한 용스엑에서 <위키드> 관람했습니다. 일단... 2 선우 선우 10시간 전21:04 581
HOT 'Presence'에 대한 단상 5 네버랜드 네버랜드 12시간 전19:41 511
HOT 영화 브로큰 이게 뭔가요 5 블루레이 12시간 전19:36 2831
HOT 오늘 개봉 '9월 5일: 위험한 특종' 로튼 리뷰 3 golgo golgo 14시간 전17:27 873
HOT 박훈정 감독의 [슬픈 열대] 스틸 공개 10 시작 시작 13시간 전18:45 3144
HOT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개봉 당시 스기이 기사부로 ... 4 중복걸리려나 18시간 전13:23 565
HOT 9월5일: 위험한 특종 - 리뷰 6 소설가 소설가 15시간 전16:22 702
HOT 권력과 인간의 민낯 <브루탈리스트> 2 마이네임 마이네임 13시간 전18:15 938
HOT 영화<당탐1900>에서 주윤발 영어 연기 4 손별이 손별이 13시간 전18:06 656
HOT 중국애니메이션 <나타지마동요해> 개봉 8일만에 관객... 8 손별이 손별이 13시간 전17:57 647
1165708
image
샌드맨33 3분 전07:46 24
1165707
image
e260 e260 26분 전07:23 74
1165706
image
e260 e260 27분 전07:22 62
1165705
image
e260 e260 27분 전07:22 75
1165704
image
e260 e260 28분 전07:21 72
1165703
image
e260 e260 28분 전07:21 65
1165702
image
쾌남홍길동 1시간 전06:48 62
1165701
normal
그레이트박 그레이트박 6시간 전01:03 280
1165700
image
하이데 하이데 7시간 전00:23 1174
1165699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00:22 453
1165698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00:20 242
1165697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00:16 289
1165696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00:15 336
1165695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00:14 323
1165694
image
BillEvans 7시간 전00:10 268
1165693
image
golgo golgo 7시간 전00:00 939
1165692
image
스콜세지 스콜세지 7시간 전23:56 162
1165691
image
hera7067 hera7067 8시간 전23:49 168
1165690
image
hera7067 hera7067 8시간 전23:46 224
1165689
image
hera7067 hera7067 8시간 전23:44 243
1165688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8시간 전23:34 311
1165687
normal
기다리는자 8시간 전23:21 267
1165686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3:07 629
1165685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8시간 전23:05 394
1165684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3:00 445
1165683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2:55 607
1165682
image
뚠뚠는개미 8시간 전22:53 881
1165681
normal
그레이트박 그레이트박 9시간 전22:49 378
1165680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9시간 전22:30 358
1165679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9시간 전22:26 262
1165678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9시간 전22:19 1286
1165677
image
zdmoon 9시간 전22:13 369
1165676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9시간 전22:12 416
1165675
image
카란 카란 9시간 전22:12 549
1165674
image
zdmoon 9시간 전22:11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