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IMDb 트리비아 Part 5
![사쿠라기](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06/244/006/6244606.png?20150512022909)
***** 양심적인 네티즌으로서 불펌은 하지 말아주세요~~~*****
***** 드디어 마지막 파트입니다. (스포일러 다수 포함) *****
### 사진 및 움짤 출처: 구글 ###
Part 4(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7161553)에서 넘어온 글입니다.
● <어벤져스1>과 관련된 장면들
① 호크아이가 스칼렛 위치에게 “다시는 조종당하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장면.
② 캡틴이 1편 전투에 질린 토르를 언급하는 부분.
③ 울트론이 깨어날 때 보여준 1편 속 장면들.
● 후속작들을 품은 영화
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 새 어벤져스의 결성, 토니와 호크아이의 새 출발.
② <토르: 라그나로크(2017)> ← 토르가 환영에서 본 아스가르드의 종말과 인피티니 스톤.
③ <블랙 팬서(2018)> ← 율리시스 클로와 가상의 도시 와칸다.
④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파트1 (2018)> ← 인피니티 건틀렛을 낀 타노스.
● 마블이 좋아하는 숫자 12
① <어벤져스: 에오울>… 퀵실버가 스칼렛 위치보다 12분 먼저인 오빠라 말함.
② <어벤져스1>… 페퍼가 스타크 타워 완성의 12%는 본인 공이라고 말함.
③ <가디안언즈 오브 더 갤럭시>… 피터 퀼이 계획의 12%만 달성했다는 말에 로켓이 히스테릭한 웃음을 지음.
● 웨던 감독의 좌절된 의지
① 스파이더맨과 캡틴 마블을 마지막 시퀀스에 등장시키고 싶었지만,,, 타이밍 문제 때문에 실현 불가.
② 토르의 ‘환영의 샘’ 장면을 늘리고 싶었지만,,, 경영진 입장에서는 늘리되 대신 호크아이의 농장 장면을 늘리라는 최후통첩이 내려지고, 결국 감독은 농장 분량을 늘림.
③ 헐크를 우주로 보내버리고 싶었지만,,, 경영진 선에서 잘림. 결국 하늘을 날아다니는 설정으로 타협.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막시모프 남매와의 차이점
① 퀵실버가 스칼렛위치보다 2~3살 위인 오빠. 아버지인 마그네토는 살아있는 설정.
(어벤져스 속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쌍둥이에, 10세 때 부모를 잃은 설정)
② 엑스맨 속 퀵실버는 10대로 나옴
(현대시대가 배경인 <어벤져스2>에선 겨우 몇 살 더 먹은 설정 ⇒실제로 퀵실버 남매는 4,50대 정도여야 함)
● TV시리즈와의 접점
* TV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리즈>중 "The Dirty Half Dozen" 에피소드를 보면, 쿨슨 요원이 히드라 기지에 침입해서 로키 셉터를 발견한 다음, 마리아 힐과 연락을 취해 어벤져스가 소코비아로 가서 셉터를 찾아오도록 지시 내림.
* 영화 초반부와 일맥상통하는 내용.
● 토니 스타크의 내면적 두려움
* 토르가 쓰러져 있고 캡틴의 방패가 부서져 있는 장면(사망 추정)은, 토니 스타크가 로키 셉터를 잡으려는 순간에 스칼렛 위치에게 조종당해서 그가 가진 두려움, 트라우마가 환각으로 나타난 것.
● 엔딩 크레딧 석상
* 엔딩 크레딧을 보면, 어벤져스와 울트론의 바위 꼭대기 전투신을 묘사한 정교한 조각상이 나오는데, 아마도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동료 모두가 쓰러져있던 환영 속 그 바위 꼭대기인 듯.
● 후속작 떡밥
* 토르의 '꿈' 장면을 보면, 과거의 일로 토르를 원망하는 헤임달이 등장.
→ 이는 토르 세계의 주요인물이 모두 사망하게 되는 라그나로크 대전투를 암시.
(※ 2017년 개봉 예정인 <토르: 라그나로크>을 염두에 둔 설정인 듯)
● 정신 조종하는 역할
* 스칼렛 위치는 어벤져스에게 그들의 과거 속 인물, 사물, 비밀과 관련한 환영을 보이게 해서 정신을 흔들어 놓고 충격을 줌.
* 이 설정은 마블 코믹 시리즈 “오리지널 씬”에서 따온 것인데, ‘우아투 더 워쳐’ 죽음의 원인으로 작용.
● 최종 삭제된 내용 1
* 예고편과 TV스팟에 나왔던 수많은 대사와 장면들이 최종 영화판에는 나오지 않았음.
① 울트론 프라임이 "There are no strings on me"라고 말하며 고개를 삐딱하게 한 채 카메라로 점점 다가오는 장면이 티저 예고편 끝에 나오지만, 본편에는 나오지 않음.
② 울트론의 대사 "The world will scream! For mercy!(길게 친 대사 중 일부인 거 같음)"도 영화에 나오지 않음.
● 최종 삭제된 내용 2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두 번째 예고편을 보면 블랙 위도우가 권총 2자루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 확실히 영화 속에서는 블랙 위도우가 그 2자루를 사용하지 않음. 딱 1자루만 브루스 배너/헐크가 블랙위도우를 감옥에서 탈출시킬 때 사용함.
● 배우와 역할의 아이러니
* 영화에서 블랙 위도우는 스파이 훈련의 마지막 과정에서 강제 불임시술을 받았다고 고백.
* 아이러니하게도, 블랙 위도우를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은 촬영 당시 임신한 상태였음.
● 부전자전
* 토니 스타크는 안드로이드(인조인간) '비전'을 창조.
* 그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도 안드로이드 '휴먼 토치'를 만들었음(<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에 등장)
● 우연을 가장한 설정
* <아이언맨3(2013)>중 마야, 토니, 페퍼가 거실에서 커다란 토끼 인형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토니가 인공지능 ‘자비스’를 위해 걸어둔 크리스마스 양말이 보임.
* 양말 색이 우연히도, 이번 영화에서 토니와 브루스가 자비스를 변형해 만든 안드로이드 '비전'의 색(빨강, 초록, 노랑)과 같음.
● 인피니티 스톤의 성격
* 울트론과 비전의 성격은 매우 달라 보이지만, 사실 그들의 기원은 '마인드 스톤'으로 같음.
울트론은 마인드 스톤 안에 있던 휴면상태의 인공지능에서 탄생한 반면, 비전은 남아있던 마인드 스톤 컨텐츠에서 탄생함.
* 따라서 그들을 마인드 스톤의 '선'과 '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말은 곧, 다른 인피니티 스톤들도 아마 각각의 지능과 성격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의미.
● 로키 셉터(로키의 창)의 비밀
* 영화 개봉 전에는, 로키 셉터가 인피니티 스톤을 품고 있거나 스톤에 의해 힘을 얻는다는 것이 확실시됐음.
<어벤져스 1편>에서 로키가 그 스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고려해봤을 때, 분명 그 의문의 스톤은 마인드 스톤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
* 그러나, 2편에서 사실은 로키 셉터가 마인드 스톤이었음이 토르에 의해 밝혀짐(모두가 봤던 파란 보석이 아니란 사실은 안 알랴줬음). 이전 영화들 속에 등장했던 셉터의 파란 보석은, 사실 마인드 스톤을 품고 있는 그릇일 뿐이고, 스톤 자체는 노란색임.
● 인피니티 젬
* 토르의 환영 속에서, 4개의 인피니티 젬을 잠깐 보여주는 샷에 인피니티 건틀렛의 66%(오브, 셉터, 에테르, 테서렉트)만 완성된 기묘한 이미지가 함께 나옴. 이 샷을 보면, 사실 에테르와 테서렉트는 인피니티 스톤을 품고 있는 그릇 역할인 게 드러남.
테서렉트는 깨진 상태로 파란 보석알이 드러나 있고, 에테르는 겉으로 빨간 보석알이 언뜻 보임.
* 영화 끝부분에서 토르가 벌써 인피니티 젬이 4개나 등장한게 걱정된다며 시인하는 장면이 나옴.
→ 로난에게서 오브를 되찾으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내용을 알고 있다는 의미.
* 엔딩 크레딧 중 타노스가 왼손에 금색으로 된 진짜 인피니티 건틀렛을 끼고 "내가 직접 나서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옴.
(만화에선 '죽음'을 뜻하는 미스트리스 데스로부터 인류 절반을 없애라는 명을 받고, 6개 젬이 풀 장착된 건틀렛으로 어마무시한 파워를 갖게 됨)
● 외팔이 악당
* 율리시스 클로는 울트론에 의해 팔이 잘림.
* 만화 원작에선 블랙 팬서에 의해 잘린 외팔이 슈퍼 악당으로 나옴.
(※ 비브라늄으로 만든 인공팔이 강렬한 소음을 내는 무기)
* 앤디 서키스는 카메오 출연을 고려하다가 정식 역할로 출연.
● 멱살잡이 신
* 메인 어벤져스 4명 모두 멱살 잡힘.
① 아이언맨이 토르에게. ② 헐크가 아이언맨에게.
③ 토르가 울트론에게. ④ 캡틴 아메리카가 울트론에게.
● 아이언맨과 캡틴의 갈등 예고
* 영화 포스터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캡틴 아메리카가 아이언맨보다 앞에 있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아이언맨이 캡틴 아메리카보다 앞에 있는 것임.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의 속편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에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슈퍼히어로 신념에 있어 충돌하다가 서로를 등지고 각자 슈퍼히어로 군단을 이끌게 됨을 암시.
* 이밖에도 캡틴과 토니가 여러가지로 다투는 모습이 많이 나옴. (장작 패는 장면, 비전이 깨어나기 전 둘이 다투는 장면...)
● 마블 영화의 연계성
* 마블 영화마다 어벤져스 영화의 근거가 되는 후속작이 있음.
① <토르(2011)>,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는 <어벤져스(2012)>로 이어짐.
… 로키는 우주 속으로 사라지고, 캡틴 아메리카는 인피니트 스톤인 테서렉트를 보유한 레드 스컬을 막으려 함.
② <아이언맨3(201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으로 이어짐.
…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못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아이언 드론 군단을 만들어내고, 캡틴 아메리카는 국가를 파괴하려는 히드라를 막아내고, 크레딧 끝난 후 본 스트러커 남작과 막시모프 쌍둥이 남매를 소개함.
● 스칼렛 위치의 어벤저 의상
* 영화 끝부분에, 스칼렛 위치는 새 의상을 입고 등장.
→ "초인적 어벤져스" 유니폼(가슴 쪽 파진 블라우스, 바지, 코트)을 바탕으로 함.
* 비전이 스칼렛 위치를 구조해서 멀리 날아감, (→ 원작만화에선 둘이 결혼해서 쌍둥이를 낳는다고)
● 헐크버스터
* 토니 스타크의 헐크버스터 아머는 전에도 여러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했었지만, 실사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
* 아이언맨이 마크44/헐크버스터를 사용하려면 "베로니카"라는 위성이 헐크버스터 슈트가 들어있는 캡슐을 열어줘야 함. 결투 중 또다른 캡슐이 출동해서 헐크버스터를 따라다니며 떠다니는데 헐크버스터가 손상을 입거나 부품을 잃을 경우를 대비해서 여분 부품을 상비하고 있음.
* 헐크버스터 부품을 싣고 있는 캡슐, "베로니카"는 브루스 배너가 제작했는데.「아치」코믹스의 캐릭터인 '아치 앤드류스'가 자기를 사랑하는 두 여인 ‘베티’와 ‘베로니카’ 사이에서 갈등한다는 설정에서 따옴. → 배너에겐 이미 베티 로스라는 여친이 있었으니, 이 기계가 또다른 여친 "베로니카"가 되는 셈.
● 아이언맨 마크45
* 아이언맨이 마지막 전투 때 사용한 아이언맨 마크45는, 만화 "히로익 에이지"에 나온 그 유명한 '블리딩 엣지 아머'라는 설이 있음.
● 스포일러성 레고
* 영화 레고 세트 때문에 영화 내용이 유출됨.
예를 들어, 헐크버스터 레고 세트를 보면 헐크가 스칼렛 위치에게 조종당해 날뛰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음.
● 돈독한 올슨과 존슨
* <고질라 2014> 출연으로 친해진 엘리자베스 올슨과 애런 테일러 존슨은,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 역할 제안을 받고 수락 제안하기까지 서로 많은 논의를 했다고. 최종 사인을 앞두고도 상대가 사인을 했는지 서로 확인 전화까지 했다 함.
* 쌍둥이 동갑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올슨이 2살 많은 누나.
● 울트론 얼굴의 효율성
* 토니 스타크와 비교당해서 분노한 울트론을 보면, 볼 부분의 플레이트 같은 것이 사라지는 듯하다가 토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과 마주치자 다시 제위치로 돌아감. 화가 나면 주로 말로 표현해야 할 경우, 볼 부분 플레이트가 뒤로 물러나면서 좀 더 발성이 잘 되도록 턱 쪽에 여유를 줌.
* 만화 속에서 울트론의 입 벌린 얼굴을 오마쥬한 듯.
* 웨던 감독은 울트론을 "중2병에 걸린" 십대라고 표현. 울트론의 대사 중 전형적인 십대의 말, "날 좀 가만둬(Leave me alone)"
(→ 쌍둥이 남매가 크레이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캡틴이 울트론을 따돌리는 장면)
● 울트론의 첫 바디
* 울트론의 맨 처음 바디(일명 울트론 마크1)는, 매우 낡고 심하게 망가져서 골격뿐인 아이언 드론과 닮음.
그런데 울트론의 갈비뼈는 균형, 대칭과는 거리가 멀어보임.
* 그 이유는 울트론이 분해된 아이언 드론 03으로 처음 바디를 만들었기 때문. 그래서 패치워크처럼 짜깁기한 듯 보인 것.
● 히어로의 죽음
* 마블 영화상 처음으로 메이저 히어로(퀵실버)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함.
* 다른 마블 히어로들은 살아있거나, 죽을 뻔하거나, 환생하였음.
● 퀵실버의 대사
* 퀵실버의 첫 대사와 마지막 대사는 “왜? 예상 못 했어요??”
→ 두 번 다 호크아이에게 했던 말.
● 퀵실버를 기리며...
* 피에트로 막시모프(퀵실버)는 울트론의 공격으로부터 클린트 바튼(호크아이)과 어린 소년을 구하려고 자신을 희생함.
*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가 영상통화로 바튼의 갓 태어난 아들을 보는 장면에 아기의 이름이 나옴.
… ‘나다니엘 피에트로 바튼’ (Nathaniel Pietro Barton)
→ Natasha (블랙 위도우 본명) + Pietro (퀵실버 본명)
※ 퀵실버가 구해준 소년 = 영화 초반에 소코비아 시장에서 아이언 드론을 쳐다보던 소년.
● 삼성의 최신제품 + 마블의 영화
* 삼성과 마블은 합작 홍보캠페인을 많이 했음. → 블랙 위도우의 폰은 삼성 갤럭시 S6.
● 퀵실버 운동화
* 퀵실버의 런닝화는 아디다스 제품.
● '비전' 이름 명명자
* 만화 원작에서는 와스프가 비전을 처음 본 순간 충격을 먹고 '비전'이란 이름을 지어줌.
* 영화에서는 토르와 울트론이 지어줌.
① 토르는 예언의 형태로 '비전'을 얻었다는 의미로,
② 울트론은 미래를 향한 '비전'이 목표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어줌.
● '비전' 역의 폴 베타니
※ <뷰티풀 마인드 (2001)> 스포일러
* '비전' 역의 폴 베타니는, <뷰티풀 마인드 (2001)>에서 주인공 존 내쉬의 ‘환영(vision)’인 찰스 허먼 역할로도 유명.
(주인공 존 내쉬는 천재 수학자로 연구에 몰두한 나머지, 정신분열증에 걸려 환각·환영을 실제와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
* 폴 베타니는 마블 영화 네 편에 '비전' 목소리로만 등장하다가, <어벤져스2>에 처음으로 정식 출연.
● 영화 속 이모저모
* 타이틀 자막은 12분 지나서야 나옴.
* 영화 속 첫 대사는 “sh*t”
* 영화 초반, 마블 로고가 사라지면서 미니어쳐 ‘앤트맨“ 그림자가 잠깐 나옴. (→ 극장 영사기 렌즈 앞에서 알짱거리는 느낌을 줌)
* 크레딧 끝난 후 영상은 없지만, 중간 크레딧 영상은 나옴.
* 스턴트 배우인 롭 드 그루트(<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헐크의 모션 캡처 담당.
* 호크아이의 은신처 장면 중에 등장했던 “토끼처럼 번식하는 천주교인들”이라는 대사는, 2015년 1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리핀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했던 말.
* 신의 세계가 배경였던 <토르: 다크 월드>를 제외한 모든 마블 영화는 자동차 협찬을 받음. (1편 ‘어큐라’ ⇒ 2편 ‘아우디’)
* 대부분의 촬영이 이뤄진 런던 북부의 헨던 경찰대학. 타운 광장에 세워진 로버트 필 경(현대경찰의 창시자) 동상을 촬영 때문에 제거할 수는 없는 법. (→ ‘레닌’ 동상으로 탈바꿈시킴)
* 동유럽의 가상국가 ‘소코비아’ 촬영지는 이탈리아(프랑스와 스위스 접경)의 '아오스타 밸리'와 '포트 바드'였는데, 상점들 외관 글씨는 키릴 문자로 대체.
● 헬렌 조의 아들
* 아마데우스 조(일명 마스터마인드 엑셀로).
* 마블 코믹스 중 유일한 동양인 한국계 캐릭터로서 세계에서 7번째 천재.
^^^^^ 이상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비하인드 스토리의 길고 긴 여정을 마칩니다 ~~^^^^^
Part 1 바로가기: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7074221
Part 3 바로가기: http://extmovie.maxmovie.com/xe/trivia/7142842
원문 출처: http://www.imdb.com/title/tt2395427/trivia
추천인 9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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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 땐 신경 안 써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갤럭시S6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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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중간에 오타가 있네요 스타로드가 로키에게 말한게 아니라 로켓라쿤에게 얘기했죠..ㅎㅎ
앤트맨이야기는 정말몰랐는데 나중에 확인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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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하게 30여 개 추가하다가 제가 헛 걸 봤나 봐요 ㅋㅋ
지금 계속 수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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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토르의 환영 속 건틀렛입니다.
타노스 건틀렛은 왼손이 맞구요.
저도 앤트맨 몰랐는데 다시 가서 봐야겠습니다. 앤트맨이 나왔었다니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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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 봤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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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영화는 깨알 같이 숨어있는 얘기가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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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크 우주로 보낼뻔 했다는 얘기는 설마 '플래닛헐크'를 염두에 두고...
근데 자발적으로 떠난거라 플래닛 헐크가 되지는 않았겠군요...;;
그런데 마블에서 그런식으로 하면 플래닛 헐크 나오는 걸로 생각할거라고 반대했다고 합니다. 플래닛 헐크는 만들 생각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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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s Whedon said that he wanted to send Hulk into space ...
감독 입장이니까 '보낸다'고 한 것일테고,
헐크의 의지건 타의건,,, 어쨌거나 우주로 간 헐크를 고려한 적은 있는 듯 합니다.
거대자본이 들어간만큼 윗선의 개입이 장난 아녔나 봅니다ㅠ
(투자자는 리스크 감수도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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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나름 마블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점을 많이 알게 됬네요
잘 봤습니다~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18/614/003/3614718.jpg?20170812192823)
헉 비전과 스칼렛 위치가 결혼하다니.......영화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ㅋㅋㅋ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06/244/006/6244606.png?20150512022909)
마블 코믹스와 마블 시네마 세계는 별개라고 하니
꼭 코믹스 원작을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괜히 비전이 스칼렛 구해서 날아가는 장면을 넣은 건 아닐 듯 합니다.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18/614/003/3614718.jpg?201708121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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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들 쌍둥이라니 ㅎㄷㄷ
근데 좀 찾아보니까...
진짜 생명체가 아닌 스칼렛의 집시 마법으로 만들어진 존재들이라 사라질 수도 있다나 뭐 그러네요 ㅋㅋ
임신, 출산 장면까지 만화에 나온다는대,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픈 스칼렛위치의 마법이었다는군요ㅋ
(너무 주술적인 듯)
![profile image](http://img.extmovie.com/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18/614/003/3614718.jpg?20170812192823)
이건 영화 스토리에 넣을 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갤럭시 S6가 역시나 나왔네요.^^
중2병 울트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