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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IMDb 트리비아 Part 1

사쿠라기 사쿠라기
21340 9 24

 


*** 힘들게 작업한 글입니다. 성숙한 네티즌으로서 불펌은 하지 말아주세요~~***     

###  사진 출처 : 구글링해서 옮겨옴.  ### 

###  동영상 출처 : 유튜브에서 퍼옴.  ###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IMDb 트리비아를 우리말로 옮겨봤습니다.

***** 양이 저번에 올렸던 킹스맨 비하인드 정도로 꽤 많아서 파트를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대역에 얽힌 일화

- 스칼렛 요한슨의 임신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스턴트 대역을 3명이나 기용함. 이로 인해 다른 연기자들이 혼동을 겪었다고;; 스턴트 여배우들 모두 요한슨과 너무 비슷하게 생기는 바람에 ㅋㅋ 크리스 에반스에 따르면, 인사를 건네다가 말을 걸어보면 그제서야 요한슨이 아니라는 걸 알아챌 수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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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을 상대하는 배우의 고충

- 울트론의 키가 240~270cm쯤 되기 때문에, 제임스 스페이더는 굵은 와이어로 만든 안테나 모양의 특수장비를 착용해야 했는데 그 끝에 빨간 공 2개가 달림(그 높이가 스페이더의 등을 한참 지나 머리 위 90cm까지 올라옴). 이렇게 해야 스페이더와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이 울트론의 눈이 어디쯤인지를 참고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2개의 빨간 공이 울트론의 눈 위치를 나타냄). 엘리자베스 올슨의 경우, 빨간 공을 보고 연기해야 하는데 스페이더가 열연을 펼치면 본능적으로 스페이더를 쳐다보게 돼서 실제로는 너무 헷갈렸다고 _.. 재미있는 건,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애런 테일러 존슨이,리즈!! 빨간 공! 빨간 공을 쳐다봐!!”라며 소리쳐주어 그녀가 정확한 방향을 쳐다보게 했다고.. (대단한 집중력..ㅋㅋ)

2.jpg  

 

    

예고편 뷰 기록

- 예고편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만에 무려 3400만 뷰를 기록. 종전의 <아이언맨3(2013)>가 세운 기록을 넘어섬.

    

제임스 스페이더의 열연

- 제임스 스페이더의 첫 촬영날, 동료배우들이 그의 연기에 매우 감탄한 나머지, 그의 첫 분량이 끝나자마자 여기저기서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카메오 출연자

-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코믹콘에 패널로 참석한 Stan Lee가 말하길, 이번 영화의 카메오 출연이 이제껏 가장 맘에 드는 카메오였다고

 

 

피노키오를 닮은 울트론

- 첫 번째 예고편에서, 울트론은 월트 디즈니 영화 (인간의 감정을 지닌 무생명체) <피노키오(1940)>에 나온 노래 “No Strings On Me”의 가사를 읊음. 이는 울트론이 피노키오의 다크 버전이라는 것을 나타냄.

3.jpg

4.jpg

5.jpg

6.jpg



조스 웨던 감독의 이번 작품에 대한 평.

- “(전작보다는) 좀 더 작고, 좀 더 개인적이고, 좀 더 고통스러운 면을 담았는데, 처음 작업했던 걸 단지 다시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들이 다음 편에서 겪어야 할 요소들인 거죠. 테마 자체가 아주 신선하고 살아있습니다.”

 

 

체중감량 배우

- 흔히 ‘runner’라면 날렵해야 하는데, 애런 테일러-존슨이 runner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강해 보여서 체중 감량(특히 근육량)을 해야 했음.

7.jpg

 

 

모션 캡처 시스템 ‘Muse’

- Industrial Light & Magic사는 이번 영화에서 배우의 표정이나 움직임(특히 울트론과 헐크) 등을 좀 더 정밀하게 캡처하고, 같은 연기의 각기 다른 테이크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새로운 모션 캡처 시스템인 ‘Muse’를 개발함. Muse의 디자인과 개발에 앤디 서키스가 합류함!

 

 

퀵실버 캐릭터에 관한 판권 분쟁

- 캐스팅에 퀵실버가 추가되면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도 등장했던 캐릭터 설정과 관련하여 광범위한 토의가 이뤄졌음. 이전에도 퀵실버는 <엑스맨 : 최후의 전쟁(2006)><어벤져스(2012)>에 출연할 뻔 했지만, 캐릭터 라이센스에 대한 복잡한 법적 문제 때문에 두 작품 모두 불발됨. 그러나, 20135월 마블사와 폭스사가 이전의 법적 분쟁 종료를 선언하면서 퀵실버가 엑스맨 시리즈뿐만 아니라 이번 어벤져스2에도 나올 수 있게 됨. 단 몇 가지 조건이 있음.

영화 <어벤저스>에서 엑스맨이나 매그니토(퀵실버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암시하지 않을 것.

영화 <엑스맨>에서 퀵실버가 어벤져스 멤버라는 것을 언급하지 말 것.

③ 폭스사와 마블사 간의 판권 협상에 따라, 퀵실버는 마블 영화에서는 절대로 뮤턴트로 등장할 수 없다는 수준까지 합의.

더욱이, 폭스사에서 에반 피터스가 퀵실버 역을 맡게 될 거라고 발표한 다음 날, 마블사와 폭스사는 캐릭터 판권 협상 조항과 관련하여 법적 교착 상태에 들어감. 피터스가 엑스맨 관련물이 아닌 다른 영화에 퀵실버 역으로 출연할 수 있느냐를 포함하여, 마블 영화에서 퀵실버를 연기할 또다른 배우가 필요한지, 그 결과 두 개의 경쟁 시리즈물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2가지 버전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 등..

울버린의 소망

- 엑스맨에서 울버린 역을 맡았던 휴 잭맨은 마블사, 폭스사, 소니사 간의 판권 분쟁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 시리즈에 울버린 역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관심을 표명. 잭맨은 울버린과 아이언맨이 싸우는 것을 보고 싶다고 ㅋㅋ

 

 

울트론 목소리

- 제임스 스페이더는 목소리를 변조하거나 억양을 사용하지 않고 평소 자신의 목소리로 울트론을 연기함.

 

 

타노스

- 타노스가 차기 빌런이 될 거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웨던 감독은 타노스 말고 울트론을 이번 편의 빌런으로 결정함. 감독 왈, “현실에 기반을 둬야하거든요. 그래야 마블세계가 척척 잘 돌아가고 그들의 관계가 현실세계에 부합하는거죠. 타노스가 무리에서 이탈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차기 빌런이란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절대악이자 어둠의 군주였으니까요.” 그 대신, 타노스는 어벤져스 시리즈 마지막 편인 <어벤져스 : 끝나지 않은 전쟁 파트1(2018)><어벤져스 : 끝나지 않은 전쟁 - 파트2(2019)>에 등장할 예정  

 

제임스 스페이더 캐스팅 이유

- 조스 웨던 감독은 울트론 역의 적임자로 처음부터 제임스 스페이더를 선택. 왜냐하면, 최면에 걸리게 하는 그의 목소리 때문인데 소름 끼칠 만큼 차분하고 강력한 마성을 가졌으면서도 한편으론 매우 인간적이고 유머 넘치는 음성임.

 

 

토니 스타크의 은퇴??

- 이번 작품과 <어벤져스3>를 끝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은퇴할 예정! 그러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2016)>의 출연 계약은 이미 마친 상태

 

 

제임스 스페이더가 보는 울트론

- 제임스 스페이더는 울트론을 미성숙하고, 자아도취적인 캐릭터라고 표현함. “울트론은 신생이라 아주 어리기 때문에 세상을 매우 특이하면서도 성서적인 관점에서 봅니다. 미성숙한 존재이긴 하나 폭넓고 방대한 역사 및 선례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극히 짧은 시간만에 다소 왜곡된 세계관을 갖게 된 거죠.”

 

 

쌍둥이 남매 효과

- 조스 웨던 감독은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를 캐스팅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파워를 영화 속에서 사용하면 멋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들의 파워는 굉장한 시각적 흥미를 자아냅니다. 1편의 문제점 중 하나가, 등장인물 모두 기본적으로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퀵실버는 슈퍼 스피드를 가졌고, 스칼렛 위치는 주문을 외우고 염력을 사용해서 상대의 머릿속까지 꿰뚫을 수가 있죠. 이번 영화에 신선함을 불어넣은 훌륭한 요소라고 할까요?”

 

 

우유부단한 애런 테일러-존슨

- 조스 웨던 감독이 애런 테일러-존슨에게 퀵실버 역을 제안해서 역할 수락하기까지 무려 1년이 걸림! 존슨은 마블사와의 까다로운 계약, 시간적 압박, 그리고 매우 비중이 큰 역할이라는 사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함. 제안을 수용한 후에도 여전히 긴장을 많이 했으나, <고질라(2014)>에 함께 출연한 친구이자 동료배우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누나 역을 맡고 영화 내내 같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안도했다고..

 

 

감독이 바라본 울트론

- 조스 웨던 감독은 울트론을 완벽한 빌런으로 연출함. “울트론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타입이라 오로지 어벤져스를 물리칠 생각뿐입니다! 행복한 존재는 아닌데 이말은 즉 흥미로운 존재라는 말이죠. 아픔을 가진 존재라고 할까요??”

 

 

임산부 배려

- 영화 촬영 중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을 하는 바람에, 배가 불러오기 전에 그녀가 나오는 장면을 최대한 먼저 찍어야 했음.

 

 

인피니티 젬

- 지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6개의 인피니티 스톤/젬 중 4개를 찾았음.

테서렉트/스페이스 젬 -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②​ 에테르/리얼리티 젬 - <토르 : 다크 월드>

③​ 로키의 창/마인드 젬 - <어벤져스>

오브/파워 젬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8.gif

 

    

블랙 위도우

- 블랙 위도우는 토르의 해머를 들려고 하지 않음. 아이러니하게도, 원작 만화에서는 대체현실 스토리 상 토르 해머를 휘두를 자격이 있었음!

9.jpg

  

 

홀아비 토니 스타크

- 이번 영화는 토니 스타크가 페퍼 포츠 없이 출연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영화임. (<인크레더블 헐크(2008)>에서의 까메오 출연 제외)

 

 

영화 속 헐크 캐릭터

- 마크 러팔로에 의하면, 헐크 역을 연기하는 데 있어서 피터 데이비드의 만화 헐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헐크와 브루스 배너 박사의 인격이 분리되는 내용)... “영화에선 매우 재미난 일이 벌어지는데, 배너가 헐크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헐크도 배너 박사를 두려워하죠. 이 둘은 누가 뭐래도 같은 사람이고 어쨌거나 함께 있을 때 평안해지는거죠. 이런 공존이 이번 영화 내내 형성됩니다.”

 

 

영화 속 퀵실버 캐릭터

- 애런 테일러-존슨은 만화 마블 얼티밋을 보고 퀵실버 연기의 영감을 받음. “퀵실버 남매는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동유럽에서 서로를 보호해주고 돌봐주며 자랐죠. 누나가 퀵실버를 이끄는 위치에 있죠. 즉 정서적 측면에서 누나가 남동생을 돌보는 입장이고 혹은 그 반대가 되기도 하죠. 퀵실버는 신체적으로 누나를 과잉보호해 그 누구도 누나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죠.”

 

 

새로 나온 호크아이의 유니폼

- 오리지날 마블 코믹 의상, 얼티밋 마블 의상, 로닌 아이덴티티의 요소들을 결합한 것임.

 

    

첫 예고편 유출 사고

- 어벤져스2 첫 번째 예고편은 원래 20141028일 마블의 티비 쇼 <에이전트 오브 실드> 에피소드 다음에 발표될 예정이었음. 그러나 20141022, 저화질 예고편이 온라인상에 유출됨. 이에 대응하고자 마블은 같은 날, HD 고화질 버전의 예고편을 유튜브 마블 공식 채널에 공개함. 마블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정식 예고편을 올림('유출 책임'은 마블의 숙적 'HYDRA'라는 우스갯소리와 함께ㅋㅋ).

10.jpg

     

 

울트론 창조자

- 원작 만화에서는, 행크 핌 박사(앤트맨)가 울트론을 창조. 이번 영화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개발했으나 휴면 상태에 들어간 프로젝트가 바로 울트론. 한편, 핌 박사는 <앤트맨(2015)>에서 자신만의 개별스토리를 펼칠 예정.

 



 

원문 출처 : http://www.imdb.com/title/tt2395427/tr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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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와... 트리비아.. 

감사합니다. 익무 운영진이 올렸어야 했던 건데...T_T

요새 정신이 없다보니..


파트 2 기대하겠습니다.

23:43
15.04.23.
profile image
golgo

저번에 작업했던 킹스맨 비하인드처럼 파트4까지 나올 것 같아요.
요새 저도 좀 바쁘니까 천천히 작업하겠습니다..ㅋㅋ

00:56
15.04.24.
profile image
달쇠
대역 얘기나 피노키오 얘기 같은 게 좀 흥미롭네요.
00:59
15.04.24.
애런 테일러 존슨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 현장 경험에 있어선 베테랑이죠.^^
00:08
15.04.24.
어벤져스3부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을
볼수 없는건가요ㅠㅠ
00:09
15.04.24.
번역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틀린 점이 있네요. 에반 피터가 아니라 에반 피터스구요. 스칼렛위치가 동생입니다 ㅎㅎ
01:13
15.04.24.
profile image
MyMelancholyBlues

편집할 때 실수를 했나보군요. 피터스로 고쳤습니다.
근데 영화에선 스칼렛 위치가 동생으로 나오나요?
검색으로도 누나라고 나오고.
원작 만화책에선 퀵실버가 30초 늦게 태어났다고 스칼렛 위치가 퀵실버에게 'baby brother'라고 했다길래 누나인 줄 알았는데.

01:51
15.04.24.
사쿠라기
영화에서는 퀵실버가 15분 먼저 태어났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10:25
15.04.24.
profile image
영화에서는 퀵실버가 좀 더 일찍 태어났다고 본인이 얘기하긴 합니다ㅋㅋ
02:31
15.04.24.
포인트팡팡녀!
shonam1
축하해~! shonam1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02:31
15.04.24.
profile image

재밌게 잘봤어요~!!!!! ^^ 판권때문에 아비없는 자식이 되버린 퀵실버가 안타깝군요..

09:47
15.04.24.
profile image

우와!!!! 이걸 보고 나니 어제 봤던 장면들이 새록새록...감사합니다!!! 본격 마블덕후를 향해 점점 더 나아가는 제 자신이 느껴지네요..ㅋㅋ

09:49
15.04.24.
profile image
오늘 보러가는데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많네요. 덕분에 잘 감상할 수 있을것 같아요 :)
11:09
15.04.24.
profile image
애런 이 시스터 콤플렉스 환자 같으니라구..ㅋㅋ
미쿡에서는 쌍둥이 중 먼저 나온 게 동생이라고 알고 있어요 ㅋㅋ
11:22
15.04.24.

저도 울버린과 아이언맨이 싸우는 모습을 살아생전 꼭 보고싶네요....ㅎㅎ

수고 정말 많으십니당~~  b^^d

11:40
15.04.24.
profile image

퀵 실버가 15분 먼저 태어난 것에 대해 국내 정서로 따지면 스칼렛이 동생이 되지만 미국 정서로 따지면 퀵 실버가 동생이 맞는게 미국에서는 쌍둥이일 경우 늦게 태어난 사람이 서열상 위입니다.

11:56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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