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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각본가가 말하는 히로시마씬을 넣은 이유

goforto23
32005 54 64

 

Inverse 인터뷰에서 '이터널스' 각본가인 Ryan 와 Kaz Firpo 형제가 이번 영화에 논란이 된 히로시마 씬을 넣은 이유 언급

 

Kaz Firpo 

 

이 영화는 인간들의 실험에 대한 영화다. 내가 만약 영원 불멸의 존재라면 그동안 일어난 인간들의 업적과 더불어 크나큰 실패도 보아왔을 것이다. 이 장면은 첫 각본 드래프트때부터 들어간 씬이었고 클로이 자오 감독이 끝까지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며 넣은 씬이다. 아마도 우리가 디즈니 영화에서 처음으로 이런 인종 말살에 대해 언급하고 다룬 영화일 것이다.  히로시마 폭격은 그런 맥락에서 넣었고 만약 캘리포니아의 한 공립학교에 간다면 반 전체가 호불호로 완전 갈릴 것이다. 반은 폭격을 찬성할 것이고 반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으로 말할 것이다.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폭격을 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린 것인지..일본계 미국인의 한 사람이고 가족은 일본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것은 내 삶과 개인적인 역사에 있어서 큰 사건이다. 인간 비극을 무조건 피해서는 안될 것이다. 사람들이 이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다. 비극을 폄하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다. 모든 인종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우리가 행한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Ryan Firpo 

 

이 영화는 현재를 배경으로 하지만 플래시백을 통해서 이터널스들의 가족으로서의 진화와 파괴를 다룬 것이다. 우리는 인류에게 있어서 큰 실패를 자행한 순간들을 가져오려 했다. 영원 불멸의 이터널스들이 돌아다보면서 '인류가 갈데까지 갔다. 우리는 더이상 이들을 도울수 없다"를 깨닫는 순간들을 가져오려 했다. 인류에게 잇어서는 크나큰 패러다임 쉬프트이다. 이터널스들의 시각을 통해 이제 인류가 더이상 통제가 된다거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지점에 다다렀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Eternals Writers Defend Controversial Hiroshima Bombing Scene (screenrant.com)

 

phastos-hiroshim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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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2등
논란을 더 키우는 인터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8:48
21.11.14.
3등

가족이 일본에 살고, 일본계 미국인 어쩌구 저쩌구... 말 다했네요. 우리나라 국민이 기분 나빠할 이유도 충분한데 기분 나빠하는 것마저 불편러로 보는 몇몇 사람도 어이가 없더군요. 일뽕에 절어들었는지 원.

08:52
21.11.14.
ㅡㅡ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11
21.11.14.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16
21.11.14.
저는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일본계 미국인…아…;
카미카제등 서로 죽이는 전쟁 장면을 앞에 좀만 더 추가하고 원폭으로 마무리했으면 괜찮았을것 같은데…
09:24
21.11.14.
그 씬의 삽입이 멍청한 선택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확신으로 바꾸는 인터뷰네요.
09:24
21.11.14.
profile image
으휴... 일본계 미국인이니 저런 장면을 넣은 거군요;; 논란을 가중시키는 인터뷰네요ㅡ.ㅡ;;
10:14
21.11.14.
히로시마 씬 거슬렸고 불편했어요 근데 이 인터뷰 읽으니 불쾌하네요
10:19
21.11.14.
일본계<-의 미국인이 대놓고 넣은거니 그 일본한테 고통받았던 한국입장서는 당연히 불쾌하고도 남는 장면이죠
그 핵을 왜 맞게 됬을까요? 그 핵이 날라온 원인이 애초에 누구한테 있었을까요? 가해자 선빵은 일본인데 말이죠
10:24
21.11.14.
일본계 미국인의 한 사람이고 가족은 일본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것은 내 삶과 개인적인 역사에 있어서 큰 사건이다.

넵 잘알겠습니다
10:28
21.11.14.
profile image

원폭 투하가 과학 기술 발전의 비인간성을 상징하는 사건으로서 그 규모와 위력, 당대 충격이 대단하기는 했겠죠.

그 정도는 이해를 하는데, 그게 무슨 '인류의 과오'처럼 여겨지는게 썩 달갑지는 않네요. 처맞을만 했으니 맞았다고 보는 편이라... 

10:29
21.11.14.
profile image
의문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는 인터뷰네요 저의를 숨기지 않으니 어떤 의미로는 고맙습니다
10:30
21.11.14.
profile image

It’s something Chloe fought really hard to include. We are the first Disney movie I know that talks about genocide.

The bombing of Hiroshima is one of those things that, if you went to California public school, the class is divided. Half the class defends this horrific thing, and the other has to explain why it should never happen again. “Is it a good thing? Was it a bad thing? Did it save more lives because this bomb was dropped?”

As somebody who is Japanese-American and has family in Japan, this is a big part of my life and my history. You don’t want to avoid human tragedy. We want to make people think and talk about it so these things don’t happen again. It’s not cheapening tragedies. It’s about forcing audiences of all ages, races, and places to reckon with the things we’ve done.

마블 영화 슈퍼 히어로로 마동석이 출연해 흥행에 일조했는데 어머니가 일본계인 각본가 형제 히로시마 장면 인터뷰가 논란을 키우는군요. 

10:31
21.11.14.

사람들이 이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이다.
모든 인종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우리가 행한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게 전범인 일본이 해야하는데 안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10:34
21.11.14.
profile image
저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오히려 문제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10:41
21.11.14.
한판무비
네.. 저도 그래서 뒷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19:31
21.11.14.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44
21.11.14.
profile image

가끔 헐리웃을 비롯한 해외 주류 미디어에서 고통과 용서, 평화를 되게 fancy하게 다루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전쟁 속 죽음과 피해는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기들끼리 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서 꼭 이렇게 속 뒤집어 놓는 일들을 가끔씩 벌인단 말이죠

무슨 그게 당신들의 특권이라도 됩니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 속 자유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큰 희생과 아픔이 있었는지는 간과하거나 무시하고
"그저 우리 모두의 잘못이야 너희는 그만 징징대고 이제 그만 과거를 묻고 앞으로 나아가야해" 이런 식의
우아한 선동을 하는거죠.. 당시 모든 영역에서 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즉 우리의 조상님들과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우리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저런 오만한 시도나 인터뷰는 안하겠죠..

인류의 고통이고 비극이고 토론해야하는 주제라고 말은 그럴싸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진짜 피해자들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없어요
꼭 그렇게 폭탄을 투하했어야만 했니? 라고 묻기 전에

제발 다른 나라 침략을 했어야했니? 니네 제대로 피해국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했니?라고 전범국과 옹호자들에게 묻기를

10:53
21.11.14.
우정만세
삭제된 댓글입니다.
10:54
21.11.14.
그 사건을 다룬 게 안일한 선택이 아니라 악의적인 선택이었네요.
11:00
21.11.14.
솔직히 영화 보고나서는 감정이 반반이었는데, 이 인터뷰를 읽으니 오히려 반감이 커지네요
11:02
21.11.14.
profile image
역겨운 인터뷰네요 굳이굳이 한국인 배우가 나오는 영화에 저런 의도를 넣는다니 정말 실망이 너무 커요 이번 영화
11:02
21.11.14.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05
21.11.14.
profile image
그부분 찝찝해도 애써 넘어갔는데, 일본계 작가가 무척 교활하군요. 조선인 대상 마루타와 중국 난징대학살은 부정하면서 전범국 후예답게 인과는 쏙 빼넣고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ㅎ
11:06
21.11.14.
profile image

지금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뷰로 맥락과 의도가 기존 일본인들의 시선과 100프로 일치하는 반성 없는 피해자 코스프레라는게 확실해진 거 같습니다.

11:08
21.11.14.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19
21.11.14.

드루이그가 이미 오래전 인간들의 전쟁을 보고 제노사이드라 언급하며 인간들의 기술은 너무 발전해버렸다고 했었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수많은 전쟁과 학살의 역사가 있었는데 그 긴 역사적 사건들에선 느끼지못했던 후회를 히로시마 원폭사건에서야 파스토스의 후회장면을 넣는다는건 파스토스 캐릭터 자체도 이상하게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가족이 일본에 사는 일본계 미국인'이신 각본가분의 인터뷰를 보니 인류역사상 가장 큰 말살사건이어서 넣은 장면이 아니고 가해자가 피해의식에 쩔어서 넣은 장면임에 확신을 주네요. 본인'삶과 개인적인 역사에서 큰 사건'인것을 왜 작품에다 투영하시는?? '이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고민'해야하는 건 원인제공자인 일본 아닐까요?
히로시마사건으로 거기 끌려갔던 한국인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히로시마원폭이 필요했음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은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11:16
21.11.14.
저 각본가는 가만히 짜져 살아야지.. 왜 나대고 그럽니까
11:20
21.11.14.

이 인터뷰만 봐서는 폭력과 제국주의 활동은 빼버리고 피해부터 먼저 생각하고 말하려는 일본 특유의 주장이 깔린 듯 하네요.

11:22
21.11.14.
profile image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세계사와 국사 공부를 다시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철학의 문제에 관해서도요.


단순히 원자폭탄의 실제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때 인류의 크나큰 과오가 맞지만,
역사와 정치, 경제, 인류의 진보는 한 순간만을 보지 않습니다.
그것이 원폭이었어야 하는가 문제는 윤리적으로 논의를 해봐야하지만,
맥락을 볼 때 당시 일본의 광기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강력한 한방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저 장면은 넣지 않는게 맞는 것이지요.
인류의 과오 장면을 넣을 것이라면 일본의 마루타 실험 장면이 맞지 않을까요?
아니면 독일군의 유태인 홀로코스트 장면이라든지요.

11:32
21.11.14.
일본계 미국인...이번 마지막 007에도 일본계 미국인 감독이 개연성 없는 왜색으로 옥의티를 만들더니 안타깝네요
11:32
21.11.14.
profile image
피코 오지네요 자기네들이 한 건 생각 못 하나 ㅋㅋ 인류가 갈 데까지 갔다, 큰 비극,..ㅋㅋㅋㅋ 전범 국가인 일본에서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사과한 적도 없는 나라의 국민이? 정말 화나네요. 이터널스 본 게 후회됩니다. 이게 문제가 없다고 느낀다면 너무 안일한 생각 아닌지.. 영화 혹평 듣고 있으니 감독이랑 각본가 싹 다 교체했음 좋겠네요.
11:48
21.11.14.
profile image
피코 엄청나네요 일본계 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음침하게 의도적으로 넣은거보면 그나라 피가 어디가나 싶네요 진짜 너무 별로;;
12:04
21.11.14.
profile image

일본인의 시각에서 다룬 히로시마 원폭과 관련된 작품들 중 수긍하게 되는 작품은 세월이 흘러도 맨발의 겐 밖에 없군요.

12:24
21.11.14.
profile image
중국, 동남아에서 학살당한 민간인과 이오지마, 오키나와같은 태평양의 작은 섬에서 전사한 미군들은 저분의 개인적인 역사에서 매우 작은 사건이군요.
12:32
21.11.14.

인종말살이라면  나찌의 유대인 말살이나  일본의 한국인말살 씬을 넣어야죠  전범국의 패전을  잔인하다 끔찍하다 하니 논란이 될수밖에요 

12:47
21.11.14.

영화보고 나서도 솔직히 불쾌했는데 당시 익무 반응은 '꼭 필요한 내용이였다'고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했는데, 저 인터뷰 내용대로라면 역시 '일본계'라서 넣었다는 뜻밖에 안되네요. 거대 자본을 통한 미디어는 선동이나 마찬가지라는걸 다시는 잊지 않겠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차라리 일본의 마루타 실험을 넣었어야죠. 세계적으로 보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니 교육적 효과와, 당시 미칠듯한 비윤리적, 비인간적 실험(방바닥을 뜨겁게 달구면 엄마가 아이를 밟고 올라서는지 실험하는 등)을 통해 파스토스가 인간에 대해 실망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히로시마 폭탄보다 설득력 있겠죠. 저의가 더럽네요 정말. 좋게봤던 영화의 감정도 안좋아졌습니다.

12:49
21.11.14.
profile image

각본가 제딴에는 좋게 좋게 얘기해보려던게 오히려 피코라는 게 더 분명해졌네요. 참나..

13:02
21.11.14.
profile image
일본계 미국인이 의도하고 넣은 장면이었다는 걸 아는 순간 그 장면의 의미는 완전히 달라지죠... 이 장면이 이머전스를 대하는 이터널들의 행동과 연결될 수밖에 없는데요. 후에 태어날 수억 수십억 명의 생명을 창조할 셀레스티얼을 탄생시키고 70억의 지구인을 희생시킬 것인가,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멈추고 지구인들을 구해낼 것인가의 대척점에서 대다수의 이터널들은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원폭이 없었다면 전쟁은 계속됐을 거고 무고한 사람들이 더 많이 죽었겠죠. 이 인터뷰는 원폭이 이머전스를 대하는 이카리스의 선택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저한테는.

근데 중요한 인과관계가 빠졌죠 일본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이요. 제 2차 세계대전 후로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국민정서로 내면화 한 독일과는 너무나 다르게 피해의식만을 강조하는 걸로 보입니다.

게다가 바빌론 시대에 총을 든 사람들이 칼을 든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것에 대해 드루이그가 분노하자 파스토스는 기술의 발전 운운하면서 대량학살에 냉담한 태도를 보였어요. 그런데 굳이 자칫 일본이 피해자로 비칠 수 있는 원폭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파스토스 배우한테 논란의 책임을 떠넘긴 것밖에 안 되는 것 같네요.
13:17
21.11.14.
사우스파크
삭제된 댓글입니다.
15:17
21.11.14.
profile image
저걸 읽고도 아직도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반성해야 됩니다. 역사 이전에 국어공부를 하심이
16:00
21.11.14.
반박시니말이맞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16:52
21.11.14.
profile image
그렇게 좋으면 쓸데없이 미국에서 친일행위 그만두고 열도 가서 천왕폐하 만만세 하고 사세요 왜 남의 나라에서 똥싸고 그러세요
18:25
21.11.14.
profile image
여전히 이걸로 무슨 논란 운운인지... 이해가 가지 않고. 인터뷰는 적당히 줄을 잘 탔다는 느낌이네요.
한국인으로서 분노할 여지가 있다는 건 이해하지만...
저 사람들은 '일본계 미국인'이고 인터뷰는 '세계'를 대상으로 나가는 거니까요.
19:26
21.11.14.
맥락 없는 장면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 큰 사건인 것도 맞구요. 원폭하면 떠오르는거잖아요. 근데 일본이 피코하는게 역겨운거 뿐입니다. ㅋㅋㅋ 장면 자체는 문제 없는데 의도가 뭣같네요
20:47
21.11.14.
저도 이걸 보니까 기분이 불쾌해지네요.. 뭐랄까 논란 여부를 떠나서 마블이 우리나라를 우습게 본다, 돈줄로 본다는 느낌이 좀 더 강해졌네요.
21:56
21.11.14.
profile image
진주만 폭격으로 숨진 수많은 미국 장병들 가족들이 이 인터뷰 보면 어이 없겠군요.
23:20
21.11.14.
profile image
하..
저는 파스토스입장으로 봐서 인류의 발전이 독이 된 장면으로 봤거든요.. 근데 각본가가 쐐기를 박으니까 할말이 없어지네요… 다양성을 중시하는 영화로 봤는데… 뭐 이런..
05:01
21.11.15.

일본인은 1도 등장하지 않았고 일본인을 위해서 흘린 눈물이 아닌 과학자로서의 참담한 심정의 눈물로 비춰져서 크게 거슬리는 점 없이 지나갔는데 각본가가 재팬쓰 미쿡인이였다니 뒷맛이 씁쓸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16:18
21.11.15.
profile image
와 별장면도 아닌거로 왜들 이리 논쟁하시나 했는데... 이제 인터뷰글 보니까 어휴 200만에 1-20명은 제가 채운건데 쩝..굿즈때문에 ㅡㅡ;; 왜 저런 인터뷰를 해서 논란을 더 크게 만드는거지. 이슈로 공론화 시킬려는 수작인가 ㅡㅡ;;
18:26
21.11.15.
아로하7
삭제된 댓글입니다.
15:01
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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