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완다비전' 첫 시사 반응
마블 디즈니+의 '완다비전' 첫 시사를 본 평론가들 반응 (1월 15일 디즈니+ 첫 공개)
Steven Weintraub (콜라이더 편집장)
첫 3개 에피소드를 봤는데 마블이 얼마나 큰 도전을 하는지 보여준다.
마블이 여전히 최고를 유지하는 것은 케빈 파이기의 대단한
리더쉽과 '완다비전'에서처럼 어떠한 리스크도 도전하고 감수하는
의지때문이다.
James Viscardi (코믹북닷컴)
우리는 '완다비전'이 MCU의 아주 다른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그렇다. 이 프로그램의 시트콤 설정은 각 상황들의
리얼리티를 더더욱 강렬하고 몰입도 높게 만든다.
첫 3개 에피소드를 보고나서 이 시리즈는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에 대해 아주 재미나게 구현해서 보여준다.
MCU 콘텐츠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여줄 거리가 많음과 동시에 절제한
것도 대단하다.
이 시리즈는 30분씩의 각 에피소드에서 유머와 드라마와 서스펜스를
모두 보여주며 특히 첫 2개의 에피소드는 이 시리즈가 어떤 설정으로
진행될 것인지 전체적인 구도를 보여준다. 마블 팬들은 오랜 기다림끝에
그 보상을 받을 것이다
Griffin Schiller (플레이리스트)
거의 완벽하다. 역대 MCU 시리즈 사상 가장 대담하고 가장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다.
아주 스마트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위트있는 각본이 좋고 베타니와 올슨의
인상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보면서 계속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고전적인 시트콤을 구현한 완성도는 대단하지만 특히 이 시리즈를 제작한 샤크먼이
복잡한 톤을 어떻게 잘 구성해서 구현했는지 보여준다. 아주 웃기면서도
긴장되면서 몰입도 높고 다른 세계의 것같은 느낌이다. MCU 역대 시리즈중
최고중 하나다.
추가로 캐서린 한의 씬 스틸러같은 순간들도 인상적이다.
Eric Davis (판당고)
첫 3개 에피소드를 보고나서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마블 영화나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성격이고 가볍고 웃기고 레트로 시트콤 컨셉에 완전 동화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미스테리와 음모같은 측면도 들어있어 계속 몰입하게
만든다
대단한 액션씬을 원하는 팬들은 기대치를 낮춰야 할것이다 특히 이 시리즈의
초반부에 대해서는 그렇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묘미는 단순히 대결투같은 시퀀스에
집착하기보다 각 캐릭터들에게 공감하면서 그들에게 빠지면서 특이하고 이상한
설정에 동화되는 것이다.
Rob Keyes
마블과 전체 캐스트는 레트로 시트콤 설정으로 만든 이 시리즈를 만들면서 본인들도 즐기면서 만든거 같은 느낌이다. 정말 웃기고 창의적이고 그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정말 미스테리한 톤이라는 것이다. 아주 이상하고 (좋은 의미에서) 매주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것이 힘들거 힘들거 같다.
Eric Goldman (IGN)
첫 3개 에피소드를 보고나서 이 시리즈는 내 취향임을 단번에 느꼈다.
모든 슈퍼 히어로 컨텐츠가 다 같은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 시리즈를 보고 크게 오판한 자신을 알게 될것이다. 아주 특이하고
몰입도가 있고 전체 시즌도 더더욱 기대가 된다.
모든 캐스트가 다 좋고 스타일리쉬하게 구현된 설정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특히 엘리자베스 올슨은 특히나 대단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이 시리즈르 통해 슈퍼 히어로 시리즈도 에미상을 충분히 받을수 있음을
느꼈다.
이 시리즈는 다시 MCU로 복귀하는 시리즈로서는 아주 특이한 접근을 한
시리즈이고 전통적인 슈퍼 히어로 스토리에 익숙한 이들에겐 낮설수 있지만
사람들은 이 시리즈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점점 더 좋아하고 빠지게
될 것이다.
첫 3개 에피소드는 각각 30분씩(크레딧 포함)이었다.
Tania Lamb (로튼 토마토)
첫 3개 에피소드를 봤는데 완전 빠졌다. 재미있고 영리하고 대단하다. 30분짜리 에피소드들이 시트콤 형태로 다음
에피소드들을 기다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Germain Lussier (Gizmodo)
마블이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측면에서 아주 특이하고 웃기고 마블이 제대로 헤냈다.
미스테리도 적당히 넣어서 관객들로 하여금 향후 스토리를 기대케 만들고 빠지게 만든다
Brandon Davis (코믹북닷컴)
이 시리즈는 확실히 우리가 보아오던 마블 시리즈들과는 전혀 다른
컨셉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정말 재밌게 보았다. 시트콤 설정을 아주 제대로 구현해서 크나큰
도전으로 보였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고 미스테리도 있어서 좋았다
아주 좋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는 케미가 아주 좋고 재밌게 그들 사이를 구현하여준다.
베타니는 특히 본인 자신도 재미를 느끼며 연기하는게 보인다. 감성과 재미와 미스테리와
어두움이 공존하는 것이 두 캐릭터의 관계이다
추천인 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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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TV에서도 대단하네요.
얼른 보고싶어요 이거ㅠㅠㅠ 비전ㅠㅠㅠ 😭
디플 제발 상반기에라도 서비스 해줘!!!ㅜ.ㅜ
꼭 보고 싶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