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013) IMDb 트리비아
요즘 상영 중인 2편을 보시기 전에 한 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을 1편의 뒷 이야기들입니다!
※ 초기 시나리오에는 포 호스맨에 여성 멤버가 없었다.
※ 주인공역(제시 아이젠버그)에 필립 시모어 호프맨, 짐 캐리, 휴 그랜트, 사챠 바론 코헨, 콜린 퍼스가 고려됐었다.
※ 마크 러팔로 역은 제이크 질렌홀에게 제의가 갔지만 거절하였다.
※ 아일라 피셔 역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제의가 갔지만 계악이 체결되지 않았다. 올리비아 와일드 또한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 센트럴 파크의 회전목마는 사실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것이며,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극장은 실제로 로스앤젤러스에 있다.
※ 오프닝에 나오는 카드 트릭은 실제로 가능하다. 셔플을 정확히하면 가능하다고.
※ 영화 속에서 아일라 피셔의 캐릭터는 결벽증이라 항상 장갑을 끼고 있다.
※ 포 호스맨이 체포되고 우디 헤럴슨이 하는 대사 “남자가 드레스를 입는 게 문제될 건 없어”는 FBI 국장 J. 에드거 후버를 빗댄 것이다. 생전에 후버는 남몰래 여장을 즐겨 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 프로모션 당시 데이브 프랑코는 자신이 실제로 카드를 영화에서처럼 던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호텔 카드를 던져 바나나를 두 동강 냈다.
※ 아일라 피셔가 물탱크 안에 들어가 있는 장면을 찍을 당시 안전을 위해 탱크 위는 뚜껑이 없었으며, 내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레버가 있었다. 하지만 촬영 중에 피셔는 숨을 쉬러 탱크 위로 올라가려 했지만 착용 중이던 수갑이 엉켜 올라 갈 수 없었고 레버 또한 당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그녀가 당황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 장면이라 아무도 그녀가 실제로 도움을 요청하는지 몰랐고, 3분이 지나서야 스턴트 감독이 눈치를 채고 그녀를 구해주었다.
리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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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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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위험했네요ㄷㄷㄷ
헐 카드를 그렇게 던져서 바나나를 자를 수 있다니..
마지막 이야기는 좀 무섭네요 ;;; 뭔가 싸인이라도 하나 만들어놓고 들어가지 ㅠㅠ
제시-마크 조합의 나이대가 뒤바뀐 설정이었다는게 놀랍네요 ㅋㅋㅋ
장소도 마술처럼 속이고.. 피라냐 씬 위태위태 했는데 실제로도 그랬네요 ㄷㄷ
헉 마지막 ㅠㅠ 연기가 아니었군요.. 진짜 무서웠겠어요.
1편이 2편보다 더 재미있었는데.. ㅠㅠ
여주인공은 정말 저 장면에서 위험한 경험을 했다지요....ㄷㄷ
마지막 진짜 무서워요ㅜㅜ
헉 사고 크게 날 뻔 했네요 스턴트맨 생명의 은인
아..그래서 장갑을 끽끼고 다녔네요...그냥 멋으로만 봤는데 ~
데이브 프랑코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처음에 포호스맨 소개할 때 좋아하는 장면이었는데 진짜였다니 무섭네요 ㅠ.ㅠ
허걱 몰랐는데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헉 정말 큰일날뻔했네요ㅠㅠ
마지막 진짜인가요?ㅜㅜㅜ 정말 위험했네요ㅠㅠㅠㅠ
와 아일라 피셔 양 정말 위험할 뻔 했네요ㄷㄷㄷㄷㄷ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쉽네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어요.잼 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