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스탠 베니티페어 화보, 인터뷰 일부

 

 

Sebastian Stan covers the latest issue of Vanity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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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는 세바스찬 스탠에 대해 "그는 늘 정말 대담했다"고 말했다.

 

“그의 선택에서 그게 보인다. 그는 과감한 시도를 한다. 트럼프 영화 얘기가 돌고 있을 때, ‘누가 이 역할을 맡을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건 너무 많은 부담이 따르는 작품이었으니까. 그리고 그게 세바스찬이라고 들었을 때 전혀 놀랍지 않았다.”

 

 

 

세바스찬 스탠을 MCU에 캐스팅한 것에 대해 케빈 파이기는 이렇게 말했다:

 

“그에게는 내면에 굉장히 많은 것이 있고, 눈빛 뒤에 감춰진 깊이가 보였어요. 그걸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캡틴 아메리카'의 한 프로듀서에게 이렇게 말했죠. ‘그는 좋은 버키가 될 거야. 하지만 정말 위대한 윈터 솔저가 될 거야.’”

 

 

 

세바스찬 스탠은 MCU에서 윈터 솔저 역할을 맡기 전까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에 내 비즈니스 매니저와 통화를 막 끝낸 참이었어요. 그분이 말하길, '핫텁 타임머신'에서 들어온 6만 5천 달러의 재방송 수익 덕분에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케빈 파이기는 세바스찬 스탠의 이번 시상식 시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고, 같은 해에 또 다른 작품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는 걸 보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출처: https://vanityfair.com/hollywood/story/sebastian-stan-2025-interview?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dhtwitter&utm_content=null)

 

 

 

* 탐형, 키아누형 외에 바이크를 탈때 닥치고 가장 멋진 형. 

윈터솔져로 마블을 부흥한 절반의 공은 윈터솔져에게 있음을 누구도 부인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