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거룩한 밤] 언론사 첫 반응

'거룩한 밤', 이색 오컬트액션…"마동석 주먹이,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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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제작과 출연에 참여한 만큼, '범죄도시'의 인상이 남아 있다. 마동석의 핵주먹과 허를 찌르는 유머도 예상대로였다. 화려한 CG에선 '마블'의 분위기까지 냈다. 단, 너무 욕심을 낸 걸까? 뚜껑을 열어보니, 다소 산만했다.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느낌. 완급 조절도 거칠었다. 악령과의 혈투가 지나치게 길어, 집중력을 떨어뜨렸다.
[애프터스크리닝]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동석의 연기력, 서현+정지소의 연기 변신으로 꽉 채운 92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62742
이번 영화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마동석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동안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천하무적 마석도의 모습만 봤기에 인간적인 고뇌나 감정 표현보다는 주먹만 유심히 바라봐왔다. 하지만 이번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는 악마도 때려잡는 능력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이 능력 때문에 어떤 고뇌를 겪고 있는지를 배우 마동석으로서 표현해 내는 부분이 있다. 오랜만에 마동석의 감정 연기를 보는 듯 해 마동석의 팬으로서는 특별한 작품이 될 것.
[리뷰] '거룩한 밤' 악마 깃든 정지소 명연기에 마동석 액션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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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액션에 오컬트를 더해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누구도 상대할 수 없던 주먹 액션 아이콘 마동석의 더 강력하고 무자비한 펀치가 악의 세력을 통쾌하게 쓸어버린다. 한편 바우는 거침없는 힘 뒤에 남다른 과거 서사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마동석은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캐릭터를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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