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3
  • 쓰기
  • 검색

마동석 [거룩한 밤] 언론사 리뷰 모음

시작 시작
1819 1 3

오컬트 ‘거룩한 밤’, 마동석의 MCU가 악마를 다루는 법 [시네마 프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207435
영화에는 감독이 기존 호러, 스릴러 영화 등에서 이번 영화에 접목해 볼 만한 장르적 장치들을 찾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집안에 설치한 CCTV나 휴대폰 화면 등을 활용한 장면들은 현장감을 주며 영화의 서스펜스를 높인다. 결계를 그리고 라틴어 주문을 외우고, 악마의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퇴마 의식의 과정은 여러 오컬트 영화의 유산을 이어받았다. 회심의 한 방이 있다면 마동석이 무려 악령에게 물리적 타격을 주는 장면인데, '마동석 표 오컬트'의 시그니처라 해도 될 것 같다.


[N씨네] '거룩한 밤' 오컬트 물에서 개그라니…마동석이 하니까 되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65656
여기에 마동석 표 통쾌한 액션이 더해지면서 도파민이 터진다. 또한 마동석은 특유의 코미디를 버무려 곳곳에서 웃음이 터지게 한다. 이처럼 '오컬트+액션+코미디'를 조화롭게 섞어 신개념 오컬트 물을 완성했다. 관객이 다소 자극적인 '구마 의식'에 집중해 머리가 아파올 시점, 적재적소에 던진 코미디가 흐름을 방해하기보다 오히려 '환기'에 도움을 준다.


마동석의 빅펀치만큼 강렬한 서현 … 예매율 1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리뷰]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889
한편, 유머 타격감은 마동석이 제작한 이전 작품들보다 다소 떨어진다. 이번 영화에서도 마동석 기획 영화 특유의 공식처럼, 진지하고 무거운 상황 중간에 코믹한 대사가 삽입된다. <범죄도시> 시리즈처럼 일반적으로 이러한 유머는 할리우드식 연출처럼 관객의 긴장을 풀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성공해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유머 타이밍이 안 맞는 느낌이다. 긴장 완화보다는 흐름을 끊는다. 다만 중학생 관객층에게는 제법 통할 수 있다.


[리뷰] 마동석의 '거룩한 밤'..범죄도시-구마편 ①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22317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유머로 환기 시키며 작품을 이어가는 흐름은 오컬트 입문으로 나쁘지 않다. 다만 이 유머가 낡게 느껴지는 것이 문제다. '거룩한 밤 : 데몬헌터스'는 지난 2021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하다가 4년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그 후로만 '범죄도시' 2편, 3편, 4편이 개봉했으니 이 영화 속 마동석의 유머가 관객에게 너무나 익숙한 것을 어쩔수가 없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타율이 좋았던 유머도 이제는 낡은 유머가 된 것이다.


[SC리뷰] 마동석, 이제 주먹도 지쳤나...'거룩한 밤'서 타격감 대신 피로감만(종합)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68979
'거룩한 밤'은 악령을 물리치는 퇴마 이야기와 다크히어로물의 구조를 결합한 액션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범죄자에게 맨주먹을 꽂아넣던 마동석은 이번에 사람을 넘어 악마까지 때려잡는다. 그가 연기한 바우는 퇴마 사무소인 거룩한 밤을 이끄는 사장으로, 태어날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강력한 힘을 갖고 태어난 인물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속 마석도 형사와는 캐릭터 설정 자체가 다르지만, 스크린 위 마동석의 연기는 여전히 익숙했다. 문제는 과도한 CG와 사운드 효과였다. 날 것의 타격감을 살리기보다 오히려 몰입을 방해했고, 마동석의 액션 연기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리게 했다.


'거룩한 밤' 마동석은 악마를 찢어 [Oh!쎈 리뷰①]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88931
마동석의 액션은 한층 더 강력한 쾌감을 선사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마석도(마동석) 형사가 현실에 존재하는 범죄자들을 때려잡았다면, '거룩한 밤'의 바우는 일반인들이 좀처럼 만나기도 발견하기도 힘든 악령이 깃든 빌런들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린다. 듬직한 체격, 꾸준한 복싱에 기반을 둔 믿음직한 마동석 표 액션에 악마 퇴치라는 판타지가 더해져 현실에서 만나기 힘든 쾌감을 선사한다. 


마동석 컴백 '거룩한 밤', '범죄도시' 이을 효자 시리즈 또 나왔네 [Oh!쎈 리뷰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88933
이에 '거룩한 밤'은 '범죄도시'를 이을 또 다른 마동석의 효자 IP 탄생을 직감하게 만든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을 대표하는 흥행 시리즈 영화로 자리매김했다면, '거룩한 밤'은 영화 뿐만 아니라 웹툰, 시리즈물로 한층 더 폭넓은 확장 가능성을 지닌 콘텐츠다. 오컬트 장르 영화 뿐만 아니라 만화적으로도 충분히 풀어봄직한 소재와 이야기 구조, 인물간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동석라이팅’에 속지 않겠다[편파적인 씨네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34429
‘마동석 장르’라는 수식어가 어쩌면 독이 될 수도 있겠다. 이미 ‘범죄도시’ 시리즈부터 ‘압꾸정’ ‘성난황소’ ‘동네사람들’ 넷플릭스 영화 ‘황야’ 등 여러 작품으로 접해온 마동석 표 ‘티키타카’와 캐릭터성이 이번에도 오프닝부터 답습되는데 반갑다기 보다는 기시감으로 다가온다. 악령마저도 주먹으로 때려부수는 ‘바우’에게선 ‘범죄도시’ 주인공 마석도가 심각하게 박혀있다. 세계관 확장이란 재미를 주기보다는, 캐릭터의 재활용처럼 비쳐 애초 흥미도를 떨어뜨린다.

 

[MD 리뷰] 무서운 건 못 보는데…'거룩한 밤'은 끝까지 봤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35070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은 못 본다. 으스스한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면 반사적으로 손이 올라가 눈을 가린다. 하지만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눈 뗄 수 없는 몰입감 속에서 끝까지 다 봤다. 이 영화는 단순한 오컬트 물이 아니다. 빙의, 퇴마, 악의 존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 중심에 인간적인 이야기와 다크 히어로의 통쾌한 액션이 자리하고 있다.


오컬트도 마동석이 하면 다르다…악마 때려잡고 유머도 챙긴 ‘거룩한 밤’ [영화보고서: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78056
'거룩한 밤'은 오컬트와 마동석표 주먹 액션이 합쳐져 '오컬트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정지소의 빙의 연기와 수호자로부터 정지소를 지키려는 마동석의 액션이 번갈아 등장할 때면 짜릿함이 느껴진다.


[리뷰+후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익숙해도 너무 익숙하다…쿠키 영상은?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8079
그렇게 장르 영화의 의무는 다 하는 것 같지만 구마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답습한 구석도 많아서 다소 아쉬움은 남는다. 결국 이 영화의 한가운데에는 마동석이 있는데 그만의 액션과 유머가 살아 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마동석 주먹 보러갔다가 서현·정지소 연기력에 반할걸 [이승길의 하지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35036
샤론 역의 서현은 아이돌식 청순함을 잠시 봉인하고, 가죽 코트를 두른 퇴마사로 돌변한다. 중반 이후 그녀가 라틴어 주문과 함께 내뿜는 포스 덕에 "어? 서현 맞아?"라는 탄성이 쏟아진다. 배우로도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서현에게 '거룩한 밤'은 어쩌면 오랜 시간 연기 대표작 중 하나로 남을 수도 있을 듯 하다.


고요한 극장, ‘거룩한 밤’[한현정의 직구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80194
아는 맛도 맛있기만 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아예 상해버리면 먹을 재간이 없다. 마동석은 늘상 그렇다 치고, 비주얼 퇴마사가 된 서현의 ‘선방’ 인정이다. 하지만 그 외 재료들은 하나 같이 유통 기한을 한참 넘겼다. 그럼에도 양껏 다 때려넣었으니, 소화가 될리가 없다. 아무리 불주먹을 날려도 체증이 사라지질 않으니, 시원할리 없는, 전혀 안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1

  • 옵티머스프라임
    옵티머스프라임

댓글 3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너무 늦게 공개되면서 신선함이 꽤 사라진 모양이네요.
13:36
5시간 전
2등
불호의 포인트들이 더 구체적이고 디테일한거보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13:52
5시간 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스티븐 소더버그, ‘블랙 백’의 "답답한" 흥행 부... 1 NeoSun NeoSun 1시간 전18:00 290
HOT 올여름 정말 기대해도 좋은 영화 12편 - 월드오브릴 2 NeoSun NeoSun 1시간 전18:00 313
HOT [썬더볼츠] 국내 심의 결과 4 호러블맨 호러블맨 1시간 전17:17 901
HOT [오리지널 티켓] Thanks to 진격의 거인 2 무비티켓 2시간 전17:05 367
HOT 하모니 코린, 헐리우드 침체 이유에 대해 “요즘 영화들은 재... 5 NeoSun NeoSun 5시간 전13:59 1606
HOT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TOP 10 (4/18~4/20) 3 카란 카란 5시간 전13:55 559
HOT 앤드류 가필드, “다시 스파이더맨 연기하고 싶다” 3 카란 카란 5시간 전13:50 1000
HOT 아카데미, 모든 후보작 시청 미입증 회원 오스카 투표 금지 ... 8 NeoSun NeoSun 9시간 전10:04 990
마동석 [거룩한 밤] 언론사 리뷰 모음 3 시작 시작 5시간 전13:34 1819
HOT 사라 미셸 겔러-엘리야 우드,스릴러 <레디 오어 낫> ... 2 Tulee Tulee 7시간 전11:39 746
HOT 우리 모두 레이첼 제글러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해외짤 9 NeoSun NeoSun 6시간 전12:55 2255
HOT The patience stone (2012) 의심의 여지 없는 걸작. 처음 본... 10 BillEvans 15시간 전03:41 936
HOT 마동석 서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 시사회 1 e260 e260 11시간 전07:29 1148
HOT 1인 제작 단편영화 입니다.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라고할뻔 6시간 전12:10 1015
HOT 세바스찬 스탠 베니티페어 화보, 인터뷰 일부 1 NeoSun NeoSun 7시간 전11:13 446
HOT 씨네큐 문닫을판입니다.....여기는 예전에 cgv였었는데 9 내일슈퍼 8시간 전10:29 2667
HOT 오늘 영화 할인롯데시네마 2건[11시 열혈검사 14시 압수수색] 4 내일슈퍼 8시간 전10:11 427
HOT '소주전쟁' 1차 보도스틸 2 NeoSun NeoSun 9시간 전09:44 1623
HOT 디플 '나인 퍼즐' 티저 예고편 NeoSun NeoSun 10시간 전09:01 618
HOT '웬즈데이' 시즌 2 첫 포스터 NeoSun NeoSun 10시간 전08:43 976
1173489
image
카란 카란 17분 전18:52 91
1173488
normal
뚠뚠는개미 22분 전18:47 96
1173487
image
클라라라 29분 전18:40 116
1173486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8:00 332
1173485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8:00 290
1173484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8:00 234
1173483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8:00 313
1173482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1시간 전17:52 310
1173481
normal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1시간 전17:36 212
1173480
image
호러블맨 호러블맨 1시간 전17:17 901
1173479
normal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2시간 전17:08 238
1173478
image
무비티켓 2시간 전17:05 367
1173477
normal
진지미 3시간 전16:04 856
1173476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4:33 851
1173475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14:13 697
1173474
image
카란 카란 5시간 전14:03 776
1173473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3:59 1606
1173472
image
카란 카란 5시간 전13:55 559
1173471
image
카란 카란 5시간 전13:50 1000
normal
시작 시작 5시간 전13:34 1819
1173469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13:33 376
1173468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2:55 2255
1173467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2:35 915
1173466
image
밀크초코 밀크초코 6시간 전12:29 397
1173465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2:29 432
1173464
image
라고할뻔 6시간 전12:10 1015
1173463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1:43 696
1173462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1:43 667
1173461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39 746
1173460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39 191
1173459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38 204
1173458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24 156
1173457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24 197
1173456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23 272
1173455
image
Tulee Tulee 7시간 전11:22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