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줄폐업 속출 ‘비명’…충격에 빠진 국민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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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때문에 영화관이 존폐의 기로로 몰리고 있다. 폐업하는 영화관이 잇따르고 있다. 평일에는 관객이 거의 없다. 심지어 한명도 없을 때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 영화관 CJ CGV 주가도 폭락하고 있다.
한때 14만원대까지 갔던 CJ CGV가 4천원대까지 대폭락을 했다. 지난 18일 CJ CGV 주가는 4560원이다. 불과 몇년전 CJ CGV는 10만원을 넘어 14만원까지 육박할 정도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 OTT의 등장으로 본업인 영화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CJ CGV는 지난달 송파점과 연수역점, 광주터미널 지점을 잇달아 문 닫는다. 앞서 희망퇴직까지 단행했다. 쌓이는 적자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른 영화관도 상황은 비슷하다. 메가박스는 지난해 13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5993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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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네요
22:23
5시간 전

‘넷플릭스 때문에’ 라니 ㅋㅋㅋ 적당히좀…
22:52
5시간 전

그냥 예매창 열면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10위권 안에 전무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극장 안 가는 거 아닙니다. 오늘만 해도 낮에 용스엑에서 위키드 N차 달리고 왔지요. 볼만한 영화 걸려 있으면 N차합니다.
23:24
4시간 전

가격 책정은 보통 수요와 공급이 기준인데, 이를 무시하면 잘 될 턱이 있을까요?
00:28
3시간 전

OTT가 영화관 경쟁자 맞고 위기감을 느껴야 정상인데
오히려 영화관들은 가격을 계속 올림..
천천히 변화가 있었다면 대응을 했을텐데
자기 발등 자기가 찍어서 박살낸듯 하네요.
00:42
3시간 전

극장값은 그렇게 올려놓고 기껏 걸리는 영화가 더문 이런거니 극장에 안 가지
이제 마블빨도 떨어지고 마동석 영화도 점점 피로도가 쌓이는 중이고... 영화자체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낮아짐..
요즘은 그냥 넷플 보거나 옛날 영화나 다시 보게 됨
이게 다 멀티플랙스와 영화제작사 때문임
01:37
2시간 전

ott보다 유튜브가 주된 원인 같음
볼 게 너무 많음...
볼 게 너무 많음...
02:0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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