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촬영장 소식 - 샤를리즈 테론 곧 도착 / 로건 마샬 그린 캐스트 합류 / 앤 해서웨이 페넬로페역 / 파비냐나 대해전 촬영 / 비하인드 / 팬투샷들

Charlize Theron is set to arrive soon in the Aeolian Islands for the filming of Christopher Nolan’s ‘THE ODYSSEY’
(via@repubblica)
Logan Marshall-Green has been cast in Christopher Nolan’s ‘THE ODYSSEY’
이탈리아의 유력 일간지 La Repubblica는 앤 해서웨이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THE ODYSSEY’에서 페넬로페 역을 맡았다고 확인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THE ODYSSEY’를 위해 파비냐나의 칼라 로톤다에서 장대한 해전 장면을 촬영했다.
(출처: @repubblica)
시칠리아의 파비냐나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면, 크리스토퍼 놀란의 ‘THE ODYSSEY’ 제작팀이 여전히 전사 역할의 남성 엑스트라를 모집 중입니다. 파비냐나 산타 카테리나 산 근처의 운영 기지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THE ODYSSEY’ 출연 배우들의 파비냐나(Favignana) 출발 예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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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4월 15일 /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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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4월 15일 /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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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4월 10일 /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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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마샬-그린: 4월 12일
현재 촬영은 산악 지대에서 진행 중이며, 강풍이 불 경우 촬영이 중단되기 때문에 날씨에 따라 출발일은 변경될 수 있다.
파비냐나 다음 촬영지는 에올리안 제도(Aeolian Islands)이며, 이곳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Behind the scenes of ‘THE ODYSSEY’
Matt Damon in Favignana
Anne Hathaway in Favignana today
Robert Pattinson in Favignana
촬영지 정보
에올리에 제도는 시칠리아섬 북쪽 티레니아해에 있는 화산섬으로 이뤄진 제도이다. 신화상 바람의 지배자인 아이올로스의 이름을 따 붙여졌다고 한다. 이따금씩 제도를 이루고 있는 가장 큰 섬인 리파리섬의 이름을 따 리파리 제도라고도 부른다. 위키백과
면적: 114.7km²
* 아.. 그리스나 여행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