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메시아' 사이테일 배경 디테일, 추가 캐스팅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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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은 프랭크 허버트의 1969년 소설 듄 메시아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인 사이테일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이테일은 '페이스 댄서(Face Dancer)'이자 유전 조작에 집착하는 신비로운 집단 베네 틀레일락(Bene Tleilax)의 일원이다. 이들은 첫 번째 덩컨 아이다호의 골라(복제체)를 만들어낸 존재들이며, 덩컨 아이다호 역은 이번 영화에서 제이슨 모모아가 다시 맡는다.
사이테일은 영화의 주요 악역으로 묘사되며, 원작 소설에서 그는 길드 내비게이터 에드릭, 레버런드 마더 모히암(샬롯 램플링), 프린세스 이룰란(플로렌스 퓨)과 함께 황제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를 전복시키려는 음모를 꾸민 인물이다.
또한 이번 영화에 사이테일 외에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혁명가 파록(Farok), 그리고 폴과 챠니(젠데이아)의 자녀인 레토와 가니마가 포함된다. 현재 이 캐릭터들에 대한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쌍둥이 자녀가 10대 시절로 등장함에 따라, 이번 영화는 원작처럼 상당한 시간 도약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exuspointnews.com/post/exclusive-robert-pattinson-is-set-to-portray-scytale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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