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샷]20년째 출시된게 미스터리인 타이틀...(여고괴담2) 02

[오픈샷]20년째 출시된게 미스터리인 타이틀...(여고괴담2)

 

 

제 닉네임을 아시거나 
혹은 DVD나 블루레이등의
2차 판권을 수집하는 분들이라면

 

대번에 어느 작품을 이야기 할지 아실껍니다.

 

요근래에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화려한 패키지로 

 

2020년도에 블루레이 출시된
장건재감독의 "한 여름의 판타지아(2015)"

 

그리고
2023년도에 블루레이 출시된
김보라감독의 "벌새(2019)"

이런 영화들이 종종 있었지만,
'한 여름의 판타지아'나 '벌새'
모두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입니다.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는
전작 여고괴담의 180만 성적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만 컬트적인 인기만 남기고

'여고괴담3: 여우계단(2003)'이 
개봉되기까지 4년이나 걸리게 만든 작품이죠.

이러한작품이 
개봉한지 6년만에 

 

원문 :
https://m.cine21.com/news/view/?mag_id=29016

https://www.khan.co.kr/article/200503311643191#c2b

6장의 화려한 패키지로 
출시한다 했을때

 

제가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록되었으면 하는 것들 
코멘트 했는데

 

다들 공상을 이야기 한다했는데

 

스펙공개에서
3시간 17분의 러프컷부터 해서

 

제가 코멘트 했던것에다 
+@로까지 먼지 한톨까지도 
모아서 수록한걸로 유명하죠.

예약판매하며, 
가격공개되었을 때

 

타이틀 다이어트 좀 해서
착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많았고, 

 

나중엔 할인에 할인 거듭해
실구매가 15,000원대로
떨이 판매한걸로 유명하기도 하구요.

P. S.
저는 소장용, 시청용 두세트 구입해서
한세트는 책장 높은 곳에 있어

 

2018년도 여고괴담 20주년때 사진과
섞어서 다시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