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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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의 데뷔작인 롤러코스터처럼 엄청난 대사량이 생각납니다. 그게 공간이 바뀌었을뿐 필드=비행기 라고보시면되는데요. 그 과정의 준비 그리고 주변인물들에대한 이야기가 좀더 확장하여 열려있습니다. 무엇보다 하정우감독은 알려진 배우들보다 다듬으면 괜찮을것같은 배우들을 적극기용하는것같습니다. 이번작품에서도 그러는것같습니다. 물론 포스터에는 유명배우들이 포진되어있지만 그들보다는 숨은배우들을 찾는것이 더 흥미롭습니다. 롤러코스터라는 영화를 관심있게 보셨다면 몇몇배우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하정우만의 방송사 더 테러라이브에 나왔던 SNC도 나옵니다. 잘아시겠지만 더테러라이브,터널,로비 이렇게 나올정도면 하정우 방송국은 SNC가 맞는듯하네요.
처음에는 과정이 맞을지? 틀린지에대한 고민을 하다가 이후에는 이게 아니라는것을 찾는과정이 흡사 우리의 인생도 때로는 이게 맞나? 하는데 그것이 주변에서 틀린길이라고 할때 고민할때도있을것이다 하지만 흔들리지말라는 의미로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촬영을 마친 윗집사람들도 기대하게되는 생각을 갖게하네요.
한줄평:먼길이지만 조금씩 돌아오는중인 하정우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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