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힐, 신작 코미디 ‘Cut Off’ 연출, ‘Outcome’도 올해 개봉 예정

Jonah Hill To Direct ‘Cut Off’ For Warner Bros

조나 힐은 2018년, A24에서 선보인 스케이트보드 드라마 ‘Mid90s’로 감독 데뷔했다.

영화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필자는 이 작품이 작지만 진솔한 성장 드라마라고 느꼈다.

이제 힐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신작 ‘Cut Off’를 연출할 예정이다.

최근 캘리포니아 제작 세금 공제를 승인받았으며, 가을 촬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HR은 이전에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녀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Cut Off’는 코미디 장르로, 부유한 가문에서 자란 비혈연 쌍둥이 남매가 가족에게서 경제적으로 단절되면서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나 힐이 쌍둥이 중 한 명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힐은 이미 두 번째 연출작 ‘Outcome’의 촬영을 마쳤다. 

키아누 리브스와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하는 이 작품은 최근 시사회 반응이 매우 좋으며, 올가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9/jonah-hills-cut-off-to-star-jennifer-law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