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아놀드 차기작, 스칼렛 요한슨 주연 '페더우드' 9월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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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Arnold’s ‘Featherwood’ Starts Production in September
안드레아 아놀드는 최근 자신의 차기작이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Featherwood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그녀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이 프로젝트의 촬영지를 답사하고 있었다.
Featherwood는 현재 Production List의 제작 일정표에 따르면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나머지 캐스팅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2026년 개봉이 예상되며, 어쩌면 칸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인 FBI 정보원 캐롤 블레빈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헤로인 중독자이자 "아리안 프린세스 페더우드"(한 갱단원의 소유물로 여겨지는 여성)였지만, FBI의 6년간에 걸친 대규모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원 중 한 명이 되었다. 이 조사는 텍사스 아리안 형제단(Aryan Brotherhood of Texas)이라는 악명 높은 네오나치 범죄 및 마약 조직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아놀드의 전작 Bird는 배리 키오건과 프란츠 로고스키 주연으로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12월 개봉했다. 이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아놀드는 Fish Tank, American Honey, Red Road 등으로 찬사를 받아온 감독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9/andrea-arnolds-featherwood-starts-production-in-september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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