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 먼로, 유니버설 콜린 후버 원작 '리마인더스 오브 힘' 영화화 작품 주연 확정 - 데드라인 전문

마이카 먼로, 유니버설의 콜린 후버 원작 Reminders of Him 영화화 작품 주연 확정.
소설은 한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돕는 동시에, 스스로를 돌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며 자신과 딸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https://deadline.com/2025/03/maika-monroe-colleen-hoover-reminders-of-him-1236329493/
단독: It Ends With Us 영화화의 성공 이후 콜린 후버 작품들의 영화화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카 먼로가 유니버설의 Reminders of Him 영화화 작품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바네사 캐스윌이 연출을 맡는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콜린 후버의 Reminders of Him이 영화화된다. 이 작품은 모성애, 용서, 그리고 한 사람의 사랑이 가장 부서진 마음조차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각본은 원작자인 후버와 로렌 레빈이 공동 집필했으며, 두 사람은 Heartbones Entertainment를 통해 제작자로도 참여한다.
또한 지나 매튜스가 Little Engine Productions를 통해 제작에 나서며, 로빈 피시켈라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2022년 첫 출간된 Reminders of Him은 미국에서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후버는 It Ends with Us, It Starts with Us, Layla, Heart Bones, Confess, Verity 등 여러 작품을 집필한 작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크리스틴 선 제작개발 디렉터가 이 프로젝트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주연을 맡은 마이카 먼로는 지난해 흥행 호러 스릴러 Longlegs로 독립 배급사 영화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A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이어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의 리메이크작에서도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먼로는 Entertainment 360, WME, Felker Toczek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 마이카 먼로, '잇 팔로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죠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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