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국내 언론사 리뷰 모음

[리뷰] 믿음과 광기의 경계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69&category=170&item=&no=35876
또한, 잔인한 연출보다는 분위기로 압도하는 연상호 감독의 스타일을 이번 <계시록>에서도 보여주며 불안과 공포를 서서히 쌓아가고 <지옥>, <정이>처럼 초자연적인 설정을 사용하면서도 현실적 고민을 엮어서 인간적인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논스톱 연니버스의 기시감, ‘계시록’[한현정의 직구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461007
아쉬운 건 특유의 다크한 아우라와 동일한 메시지, 비슷비슷한 캐릭터 색깔과 활용에 그럼에도 상당한 기시감이 느껴진다는 것. 무엇보다 연니버스의 오랜 마니아층에겐 많이 아쉬울 것 같다. 새로운 것도 전혀 새롭지 않고, 도발적인 매력도, 세계관의 깊이도 얕아졌다.
[Y리뷰] '계시록' 들여다볼수록 현실적인, '연니버스'의 새로운 단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67215
그럼에도 연상호 감독이 작품을 통해 던지고자 하는 화두는 묵직하고,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심리적 환상과 트라우마를 주된 소재로 새로운 결의 영화를 들고 왔다는 점은 흥미롭다. 내밀한 심리 스릴러로 '연니버스'의 새로운 단면을 드러냈다는 점에서만 봐도 '계시록'은 시간을 들여 볼 만한 의미가 충분히 있다.
‘계시록’ 기도합니다, 졸지 않도록[편파적인 씨네리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26201
보는 내내 기도한다. 졸지 않게 해주소서. 하지만 기도는 자꾸만 어긋난다. 고개를 흔들며 눈을 부릅뜨고 뒤로 몇번이나 돌려서 본, OTT플랫폼 넷플릭스 새 영화 ‘계시록’(감독 연상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