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바디 히트' 리메이크 주연역 제안 받아

Emma Stone Offered Lead Role in ‘Body Heat’ Remake
작년, Showbiz411의 로저 프리드먼은 킴벌리 피어스가 1981년 영화 누아르 바디 히트의 리메이크를 워너브라더스에서 연출 및 각본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DanielRPK에 따르면, 엠마 스톤이 주연 역할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이는 원작에서 캐슬린 터너가 연기했던 교활한 젊은 아내의 역할로, 나이 많은 부유한 남편을 속이는 인물이다.
하지만 스톤이 팜므파탈로서 어울릴지는 의문이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바디 히트는 80년대 네오누아르 작품으로, 터너가 연기한 팜므파탈이 지역 변호사(윌리엄 허트)를 유혹해 그녀의 폭력적인 남편(리처드 크레나)을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내도록 조종하는 이야기다.
이 영화의 관능적 분위기, 특히 인물들 간의 섹스 신은 터너의 캐릭터가 성적 매력을 이용해 상대를 조종하고 통제하는 방식에서 비롯되었으며, 이 요소가 영화의 긴장감과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다.
바디 히트는 리메이크하기 적합한 영화로 여겨지진 않으며, 스톤이 이 역할을 수락할지도 미지수다.
그녀는 가여운 것들로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올해 Eddington과 Bugonia 두 작품을 개봉할 예정이다.
피어스는 1999년 강렬한 데뷔작 소년은 울지 않는다 이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력을 이어왔다.
지난 25년 동안 그녀가 연출한 장편 영화는 2008년 스톱-로스와 2013년 캐리 리메이크, 단 두 편뿐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3/14/emma-stone-in-talks-for-body-heat-remake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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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히트..
부고니아 잘 좀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