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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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헐리우드 자본이 작정하고 들어갔지만 야심은 크지만 그것에대해서 봉준호식의 연출보다는 큰그릇이 들어간것을 봉준호는 그것을 감당못하면서 여기저기 넣어보면서 제가 전작에 이런식의 유머를 웃음을 그리고 이런것도 넣어봤죠...기억하시죠? 느낌이런거 알죠? 라고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어쩌면 기대감이 큰것이 부담으로 작용한것같습니다.
약간 야릇한것처럼 보이지만 감독도 잠깐정신차리고 아 15세이지 수위를 맞춰야지하면서 우왕좌왕하는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변신도 특이하고 재밌었습니다.
어쩌면 감독을 가리고 본다면 특이한 SF영화이지만 이름을 믿고 본다면 응? 먼가 이것저것 섞은 느낌인데? 라는 생각이 들것같습니다.
한줄평:괴물+설국열차+옥자 반스푼씩들어가고 원작이 섞이다.
별점:★★★
추천인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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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대가 커서 아쉬웠어요
18:22
3시간 전

부담 없이 완전 가벼운 마음으로 만든게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약자를 위한 거장의 격려와 응원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회원님 본문에 전혀 공감이 안될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잘 봄.
19:07
2시간 전
3등
기대감이 없는 그냥 가벼운sf영화였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봉감독이라면 블럭버스터에서도 좋은성과를
낼수있을거란 기대감이 더 큰실망감으로 온거같네요
근데 더 아쉬운건 이미 평단에선 자신의 영화중 최하위권이고 대중에겐 상업적으로 이미 대차게 실패한결과가 나왔는데도 작가주의 예술주의로 포장하고있는 몇몇 봉준호빠들이 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진짜 팬이면 오히려 봉감독은 원래 이거보다 포텐이좋은데 이번엔 역량이 안나온거같다는게 오히려 봉감독한테
필요한 위로죠 이게 진짜봉준호의 전부라면 진짜 실망인거구요
실패는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실패를 인정못하는게
부끄러운거라봅니다 이 실패를 인정하고 차기작은
평단과 대중 모두 만족할수있는 작품만들기 기대해봅니다
했을텐데 봉감독이라면 블럭버스터에서도 좋은성과를
낼수있을거란 기대감이 더 큰실망감으로 온거같네요
근데 더 아쉬운건 이미 평단에선 자신의 영화중 최하위권이고 대중에겐 상업적으로 이미 대차게 실패한결과가 나왔는데도 작가주의 예술주의로 포장하고있는 몇몇 봉준호빠들이 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진짜 팬이면 오히려 봉감독은 원래 이거보다 포텐이좋은데 이번엔 역량이 안나온거같다는게 오히려 봉감독한테
필요한 위로죠 이게 진짜봉준호의 전부라면 진짜 실망인거구요
실패는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실패를 인정못하는게
부끄러운거라봅니다 이 실패를 인정하고 차기작은
평단과 대중 모두 만족할수있는 작품만들기 기대해봅니다
19:37
1시간 전
우왕좌왕이란 표현에 공감해요. 갠적으로 영화 곳곳이 무너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기작을 기대해 봅니다.
20:37
5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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